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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의 전망

 
 

4. 향후의 전망

 

현재 위성영상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역사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종래 역사분야에서의 위성사진 이용은 Landsat이나 Corona와 같은 저해상도였기 때문에 성벽이나 토지구획의 상세한 내용을 판독하기에는 부족하였다. Ikonos, Quickbird와 같은 해상도 1미터 내외의 고해상도 위성이 일반에 공개되고, 구입가격이 하락하면 점차 활용범위도 늘어날 것이다.
역사분야에서 위성영상은 광범위한 영역의 동시적인 자료 취득이 가능하고 실제로 사람이 갈 수 없는 오지나 국가의 자료를 원격적으로 취득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파괴되는 유적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위성사진은 다른 어떤 자료에 비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가령 중국은 집안 지역의 고구
려유적에 이어 발해 상경성 유적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철저한 통제 속에 발굴, 정비하고 있다.
국내의 연구자들은 상경성 지역에 대한 접근이 원천적으로 금지되고 중국의 발표 자료만을 이용하지만, 그나마 충분히 발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상경성에 대한 위성자료는 1960년대의 코로나 위성을 비롯하여 최근 고해상도 위성사진이 있다. 유적 정비전의 위성사진과 시기별 유적정비 위성사진을 입수하면 상경성 유적의 시기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위성사진은 유적조사의 기초자료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유적지를 비롯한 그 주변 일대의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교통지도 혹은 유적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 북방지역에 대한 위성사진 자료가 축적되고 그 분석작업이 진행된다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유적의 발견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광범위한 지역에 걸친 인구나물자의 이동, 전쟁의 경과, 문화의 전파와 범위, 유적 상호간의 관계, 출토지 분석, 계절별 변화 등에서도 위성사진은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1964년에 촬영한 CORONA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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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에 촬영한 CORONA 위성사진

2004년에 촬영한 IKONOS 위성사진(고구려연구재단 소장)
- 궁성 정문으로부터 북쪽으로 통하는 길이 정비후 궁성 동쪽으로 변경된 것을 서로 다른 시기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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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 촬영한 IKONOS 위성사진(고구려연구재단 소장)

    궁성 정문으로부터 북쪽으로 통하는 길이 정비후 궁성 동쪽으로 변경된 것을 서로 다른 시기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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