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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하고분군

 
 

• 우산하고분군

 

우산하고분군은 집안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분들이 분포해 있는 곳이다. 왕릉으로 확인된 우산 2110호묘, 우산 992호묘, 태왕릉, 장군총, 임강총을 비롯해 사신총, 무용총, 각저총 등 유명한 벽화고분들이 도처에 즐비하다. 이 지역에서 비교적 높은 곳인 태왕릉에 올라 주변을 살펴보면 저 앞쪽으로 광개토왕비가 서있고, 그 오른쪽 언덕 위에는 임강총이, 그리고 멀리 용산 아래로는 장군총이 보인다.
다시 집안 시내 쪽으로 시야를 돌려보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일렬로 늘어선 봉토고분들이다. 마치 다섯 개의 투구가 놓인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오회분이라고 불리는 이 고분들은 고구려 벽화의 백미인 사신도 벽화로 유명하다.
오회분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우산 2110호묘와 만난다. 여기서는 임강총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한 청동으로 된 사람 모양의 수레 빗장과 용마루 기와 조각들이 발견되었으며, 고분의 축조 연대는 대략 2세기 전후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우측 민가와 철길 사이에는 ‘무술(戊戌)’ 기년이 있는 문자 와당이 출토된 우산 992호 묘가 있다. 와당의 문양이 서대총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하고 천추총나 태왕릉에서 발견된 연꽃무늬 와당보다는 앞서는 양식이다. 발굴 보고서에서는 무덤의 주인공을 소수림왕의 아버지인 고국원왕으로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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