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넷

상세검색 공유하기 모바일 메뉴 검색 공유
닫기

상세검색

닫기
기사명
자료명
작성·수신·발신
본문
사료라이브러리 열기
ID :NAHF.cj.k_0001_0030_0010_0370IDURL
사료라이브러리 열기
  • 글씨크게
  • 글씨작게
  • 프린트
  • 텍스트
  • 오류신고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비 세우는 일을 완결하였다는 길림장군(吉林將軍)의 문서

중국·러시아 경계비를 새로 세우기로 한 일은 이미 3월 13일에 모두 완결되었습니다(新立中俄界牌, 已於三月十三日, 竪立完竣).

 
  • 발신자吉林將軍 希元
  • 수신자總理衙門
  • 날짜1887년 4월 22일 (음) , 1887년 5월 14일
  • 문서번호1-3-1-37 (1224, 2265b)
4월 22일에 길림장군 希元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올해 4월 5일에 혼춘부도통 依克唐阿가 다음과 같은 咨文을 보내왔습니다.
3월 23일에 경계비를 세우러 파견된 관원인 藍翎佐領 托倫托哷이 보내온 다음과 같은 보고를 받았습니다.

 
저는 파견 지시를 받아 親軍營에서 병사 10명을 뽑아서 함께 거느리고 경계비를 운반하는 일을 관리하였습니다. 2월 9일에 식량을 휴대하고 출발하여 산에 올랐고, 26일에 러시아의 변경 초소(卡倫)에 도착하였습니다. 석공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가져간 망치와 도끼로 경계비의 4면에서 500여 근을 깎아냈지만, 양쪽 면에 글자가 있는 곳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3월 13일에 힘을 써서 운반하여 분수령에 이르렀고, 러시아가 세웠던 옛 경계비의 기단이 있던 곳에 러시아의 畵兵 2명 頭都什新과 함께, 경계비의 漢文 부분은 서쪽을 향하게 하고, 러시아 文字 부분은 동쪽을 향하게 하여 기단에 안착시켜 세우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15일에 곧바로 寧古塔副都統衙門로 돌아왔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고받아 (혼춘부도통이 다시 자문으로 길림장군에게) 전달해왔습니다. 마땅히 귀 아문에 咨文으로 보내 알리오니, 번거롭겠지만 검토하여 주십시오.
 

태그 :

태그등록
이전페이지 리스트보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