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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정계비자료집

혜산에서 그대로 유숙한 채로 영흥 부사 및 청국 총관과 주연을 가짐

  • 날짜
    1887년 5월 5일(음)(丁亥五月五日)
初五日留宿與道臣會話問慰官永興府使洪彪傳給 御帖及名帖與禮單單子且設杯床摠管聞是朝家別遣非前例所有大有喜色以感激之意縷縷傳言見問慰使之年老慰藉甚厚且給畵障一件單子見後留之而物件則不受云彼旣送書畵不可無答禮故以行中賚來筆墨扇子等物入給則只捧各色扇五十七柄餘皆還送摠管又送數種餠不得已受之甲山府使柳龜徵三水府使張世益惠山僉事鄭思義居山察訪許樑雲寵萬戶邊尙聃羅暖萬戶朴道常入謁

색인어
이름
洪彪, 柳龜徵, 張世益, 鄭思義, 許樑, 邊尙聃, 朴道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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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에서 그대로 유숙한 채로 영흥 부사 및 청국 총관과 주연을 가짐 자료번호 : bd.d_0001_0020_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