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지(建物址)
유적명
고려성산성; 청석령산성; 청석관산성; 석성산산성(高麗城山城; 靑石嶺山城, 靑石關山城; 石城山山城)
구조특징
성내 서벽 가운데 부분에 지역 주민이 흙을 파내면서 생긴 갈라진 틈(豁口)이 있는데, 갈라진 틈 단면에서 문화층을 볼 수 있음. 지표에서 1.1~1.2m 깊이에 있고, 두께는 0.6m임. 상층은 돌이고, 하층에는 소토, 목탄, 소량의 불탄 돌(燒石), 불탄 진흙(燒泥)이 있음. 1964년 조사 당시 북면에서는 많은 홍색 승문 기와편과 방격문 기와편, 남면에서는 철갑편, 절벽 남단에서는 회색 파수(帶耳) 토기편이 발견되었다고 함. 아마도 이 곳에 주거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남문 안쪽에 적갈색 기와편이 층위를 이룰 정도로 퇴적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여호규, 1999).
성 내부의 평지는 요하 유역 고구려산성 가운데 가장 넓은 편으로서 아마 고구려시기에는 평지 곳곳에 건물과 거주지가 산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됨(여호규, 1999).
남문 안쪽에 적갈색 기와편이 층위를 이룰 정도로 퇴적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여호규, 1999).
성 내부의 평지는 요하 유역 고구려산성 가운데 가장 넓은 편으로서 아마 고구려시기에는 평지 곳곳에 건물과 거주지가 산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됨(여호규, 1999).
유물정보
瓦片 3점, 札甲片 1점, 帶耳 土器片 1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