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망우초(莽牛哨) 문제에 대한 청국의 조치에 감사하는 사은표문이 황제에게 전달되었음을 알리는 예부의 자문(咨文)
禮部知會謝停退柵表知道咨
禮部知會謝停退柵表知道咨
主客司가 案呈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乾隆 12년 정월 29일 禮科에서 抄出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朝鮮國王이 위의 사안으로 表文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鳳凰城에 展柵하는 일과 莽牛哨에 官兵을 添設한다는 일은 特恩을 받고 정지되었습니다.
乾隆 11년 11월 1일에 表文을 올려서 12년 정월 28일에 諭旨를 받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朝鮮國王이 奏를 올려 감사하다고 한 글을 보았다. 알겠다. 이번 表文과 같이 온 方物은 正貢을 행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該部에게 알려라.
마땅히 朝鮮國王에게 알려야 합니다.
운운.
乾隆 12년 2월 13일.
乾隆 12년 정월 29일 禮科에서 抄出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朝鮮國王이 위의 사안으로 表文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鳳凰城에 展柵하는 일과 莽牛哨에 官兵을 添設한다는 일은 特恩을 받고 정지되었습니다.
乾隆 11년 11월 1일에 表文을 올려서 12년 정월 28일에 諭旨를 받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朝鮮國王이 奏를 올려 감사하다고 한 글을 보았다. 알겠다. 이번 表文과 같이 온 方物은 正貢을 행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該部에게 알려라.
마땅히 朝鮮國王에게 알려야 합니다.
운운.
乾隆 12년 2월 13일.
색인어
- 지명
- 鳳凰城, 莽牛哨
- 관서
- 主客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