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은 독도를 어떻게 빼앗았나요?

러·일 전쟁 발발
(1904년 2월 8일)
일본 함대가 뤼순 항의 러시아 함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였다.
한일 의정서 체결
(1904년 2월 23일)
일본이 한반도에서 군사상 필요한 지역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나카이 요자부로 청원
(1904년 9월 29일)
강치 조업을 위해 일본 정부에 ‘량코 도(독도)’를 영토로 편입할 것을 제안하고 ‘량코 도’ 대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독도 편입 결정
(1905년 1월 28일)
일본 내각 회의의 결정으로 독도를 ‘다케시마(죽도)’라고 이름 붙이고, 독도를 시마네 현 소속으로 오키 도사의 관할 지역에 불법적으로 편입하였다.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
(1905년 2월 22일)
일본은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를 통해 소위 독도 영토 편입을 고시 하였다.
을사늑약 체결
(1905년 11월 17일)
러·일 전쟁에서 승리(1905년 9월)한 일본은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였다.
   
‘죽도(다케시마)의 날’ 지정
(2005년 3월 16일)
일본 시마네 현 의회는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가 고시된 2월 22일을 ‘죽도(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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