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타적 경제 수역은 무엇인가요?

국제 사회는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을 통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었다. 배타적 경제 수역은 한 나라가 해양 자원을 탐사, 개발, 보존 및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권리가 미치는 수역이다. 그 범위는 기선에서 200해리까지의 바다로 설정할 수 있다.

두 나라의 배타적 경제 수역이 겹치는 경우
두 나라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배타적 경제 수역이 겹칠 때에는 양국이 협정을 맺어 배타적 경제 수역을 정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배타적 경제 수역을 정하지 못해서 어업 활동과 관련된 수역을 설정하여 조업하고 있어요.
▲ 한일 어업 협정 지도
▲ 한일 어업 협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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