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越墾) 조선 백성을 안삽(安揷)하고 토지 측량에 힘쓴 관리를 추천하였다는 호부(戶部)의 문서
越墾 조선인 安揷과 토지측량에 힘쓴 각 관원들에 대해 吉林將軍이 추천 상주를 한 안건은 이미 吏部에 처리하도록 咨文을 보냈습니다(吉林將軍奏保安揷越墾韓民並淸丈出力各員一案, 已移吏部辦理).
정월 16일 호부에서 다음과 같은 片文을 보내왔습니다.
내각에서 서리 吉林將軍 恩澤이 越墾 조선인 安揷과 토지측량에 힘쓴 각 관원들을 적절히 추천해 포상을 간청하는 내용의 奏摺을 초록해 보내왔습니다. 광서 21년 정월 초3일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硃批를 받았습니다.
해당 부에서 논의해 상주하되, 명단도 함께 발송하라.
이 사안은 응당 이부에서 처리해야 하니 마땅히 원 상주문과 명단을 초록하고 硃批 역시 초록하여 이부에서 검토하여 처리하도록 片文으로 보내는 한편, 총리아문에도 片文으로 알려야 할 것입니다.
별지: 월간(越墾) 조선 백성을 안삽(安揷)하고 토지 측량에 힘쓴 사람들의 포상을 요청하는 문서
奏摺 초록:생략(바로 앞 문서번호의 내용과 동일).
별지: 월간(越墾) 조선 백성을 안삽(安揷)하고 토지 측량에 힘쓴 관원의 포상을 간청하는 주접(奏摺)
奏摺 초록:생략(바로 앞 문서번호의 내용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