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遠夷)가 한(漢)의 덕을 가슴에 품는 노래의 가사
원이가 한의 덕을 가슴에 품는 노래의 가사.
황복(荒服)의 바깥은 토지가 메마르고 척박하구나.
날고기를 먹으며 나무껍질로 옷을 지어 입고, 소금과 곡식은 보지도 못했도다.
관리가 풍속을 번역하여 전해 주었으니, 대한(大漢)에서 안락하도다.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애는 업고서 인덕(仁德)에 귀의하니, 온갖 험악하고 힘든 것을 거쳤다.
높은 산이 뾰쪽뾰쪽 솟아 있는데, 벼랑의 끝에는 바위가 달려 있었다.
나무가 매마른 가을에 집을 떠나, 백 일이 지나서 낙양에 도착하였다.
부자가 다함께 상사(賞賜)를 받았으니, 여러 필의 비단을 껴안았도다.
종족 사람들에게 전하노니, 오랫동안 [대한(大漢)의] 신하가 되기를 바라노라.
황복(荒服)의 바깥은 토지가 메마르고 척박하구나.
날고기를 먹으며 나무껍질로 옷을 지어 입고, 소금과 곡식은 보지도 못했도다.
관리가 풍속을 번역하여 전해 주었으니, 대한(大漢)에서 안락하도다.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애는 업고서 인덕(仁德)에 귀의하니, 온갖 험악하고 힘든 것을 거쳤다.
높은 산이 뾰쪽뾰쪽 솟아 있는데, 벼랑의 끝에는 바위가 달려 있었다.
나무가 매마른 가을에 집을 떠나, 백 일이 지나서 낙양에 도착하였다.
부자가 다함께 상사(賞賜)를 받았으니, 여러 필의 비단을 껴안았도다.
종족 사람들에게 전하노니, 오랫동안 [대한(大漢)의] 신하가 되기를 바라노라.
색인어
- 지명
- 한, 대한(大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