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에 있는 사람과 조선의 왜관의 가신에게 서한을 보내는 일
一 (右同) 같은 달 15일 등성하여 덴추(殿中)에서 어제의 서한을 오이노카미(大炊頭)님·사누키노카미(讚岐守)님께 보이자, 서한이 대단히 잘되었다고 하셨다. 자세한 것은 마상재가 귀국할 때 전하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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