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탕하판거(天湯河板擧)가 백조를 바치니 황자가 말하는 것을 배움
11월 갑오삭 을미(2일)에 탕하판거가 백조를 바쳤다. 이 백조와 놀면서 드디어 말하는 것을 배웠다주 001. 이 때문에 탕하판거에게 상을 후하게 주었다. 성(姓)을 주어 조취조라 하였다. 그리고 또 조취부(鳥取部;토토리베)주 002와 조양부(鳥養部;토리카히베)주 003, 예진부(譽津部;호무츠베)주 004를 정하였다.
색인어
- 이름
- 탕하판거, 탕하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