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춘서보강위원(琿春西步江委員) 서린(書麟) 등이 왔다갔음을 안무영에 보고
□ 치보(馳報)하는 일
당일 술시(戌時) 경에 혼춘서보강위원(琿春西步江委員) 서린(書麟) 이하 사람 6명과 말 8필, 수레(兩輪) 1대가 혼춘(琿春)으로부터 와서 본부에 도착하였고 잠시 통상(通商)의 일을 의논한 후 그대로 곧 돌아왔다고주 589 하는 바 유숙(留宿)하고 함께 먹는 것의 절목을 각별히 신칙(申飭)하라는 연유를 첩보(牒報)합니다.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1월 24일 술시(戌時)에 안무영[按營]에 보고하다.
제(題)
당일 술시(戌時) 경에 혼춘서보강위원(琿春西步江委員) 서린(書麟) 이하 사람 6명과 말 8필, 수레(兩輪) 1대가 혼춘(琿春)으로부터 와서 본부에 도착하였고 잠시 통상(通商)의 일을 의논한 후 그대로 곧 돌아왔다고주 589 하는 바 유숙(留宿)하고 함께 먹는 것의 절목을 각별히 신칙(申飭)하라는 연유를 첩보(牒報)합니다.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1월 24일 술시(戌時)에 안무영[按營]에 보고하다.
제(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