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백두산 공동 감계하기로 하였다는 길림장군(吉林將軍)의 문서
조선에서는 내년 봄 정해진 시기에 관원을 파견하여 백두산에 가서 공동감계를 하여 경계를 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朝鮮於明春定期派員, 赴白頭山會勘定界).
10월 22일에 길림장군 希元 등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변무승판처에서 다음과 같은 기안문서를 올렸습니다.
올해 10월 6일에 북양대신 이홍장의 다음과 같은 전보를 받았습니다.
올해 10월 6일에 북양대신 이홍장의 다음과 같은 전보를 받았습니다.
원세개로부터 다음과 같은 전보를 받았습니다.
조선의 外署 金允植이 내년 봄 정해진 시기에 적절한 관원을 파견하여, 백두산에 가서 함께 공동감계를 하여 경계를 확정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북양대신에게 전보를 보내 답장을 보내고, 아울러 琿春부도통에게 咨文을 보냄과 동시에 또한 勘界委員 德玉과 秦瑛 등에게도 이를 따르도록 지시하는 것 외에도, 마땅히 귀 아문에게도 咨文을 보내 알리는 바이오니, 번거롭더라도 검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