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품을 많이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류된 한경(韓敬) 등을 황제가 다시 관원을 파견하여 효유하자 귀환하게 된 설명
三十年正月復주 001遣官齎書諭之曰: 「朕卽位以來, 西方諸商來我中國互市者, 邊將未嘗阻絶. 朕復勅吏民善遇之, 由是商人獲利, 疆埸無擾, 是我中華大有惠於爾國也. 前遣寬徹等往爾諸國通好, 何故至今不返? 吾於주 013諸國, 未嘗拘留一人, 而爾顧拘留吾使, 豈理也哉! 是以近年回回入境者, 亦令於주 002
中國互市, 待徹歸放還. 後諸人言有父母妻子, 吾念其至情, 悉縱遣之. 今復使使諭爾, 俾知朝廷恩意, 毋梗塞道路, 致啓兵端. 『書』曰: ‘怨不在大, 亦不在小. 惠不惠, 懋不懋. ’爾其惠且懋哉.」 徹乃得還.
색인어
- 이름
- 寬徹, 徹, 徹
- 지명
- 中國, 中國
- 서명
-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