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및 타이완인 포로수용소
한국인 및 타이완인 포로수용소
해제
1945년 12월 22일 합동참모본부 제2연락사무소에서 아유타야 한국인 포로수용소를 점검하고 보고한 문서. 1945년 12월 22일 현재 한국인 군인 129명, 민간인 56명, 군속 760명, 여자 218명, 아이 13명 총 1,176명/타이완인 남자 14명, 여자 5명, 아이 1명, 총 20명 있음. 한국과 타이완인 스스로 대표를 선출하여 관리 통제. 1중대에 150명씩 8중대로 나눠져 있으며 여성은 제7중대로 따로 구성됨. 총 7채의 건물이 있으며 3~4백 명 추가 수용 가능하다는 내용임.
경찰 일부가 보초를 서고 있고 포로들 스스로 내부 통제를 하고 있음.
아유타야 수용소에 한국인 여성 218명이 제7중대로 편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문서임.
경찰 일부가 보초를 서고 있고 포로들 스스로 내부 통제를 하고 있음.
아유타야 수용소에 한국인 여성 218명이 제7중대로 편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문서임.
출전 : 동북아역사재단 수집자료 File 3
- 비고타이어,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