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관원의 수종과 통사 등을 종성 경계까지 호송한 연유를 안무영에 보고
□ 치보(馳報)하는 일
지난 겨울에 상경했던 파견관원 수종(隨從)과 통사(通事) 등이 돌아온 연유는 어제 이미 급히 보고했거니와, 당일 경원부(慶源府)를 향하여 출발하기에 종성(鍾城) 경계까지 호송(護送)하도록 한 연유를 첨부하여 발문 치보(馳報)하는 일입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5월 초1일 진시(辰時) 안영(按營)에 보고함.
지난 겨울에 상경했던 파견관원 수종(隨從)과 통사(通事) 등이 돌아온 연유는 어제 이미 급히 보고했거니와, 당일 경원부(慶源府)를 향하여 출발하기에 종성(鍾城) 경계까지 호송(護送)하도록 한 연유를 첨부하여 발문 치보(馳報)하는 일입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5월 초1일 진시(辰時) 안영(按營)에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