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련(大狛連; 오코마노무라지)
#고려(高麗)
대박련(大狛連; 오코마노무라지)
고려국(高麗國) 사람 이리사사례사(伊利斯沙禮斯)로부터 나왔다.
【주석】
1. 대박련(大狛連)
대박(大狛)의 씨명은 대고려(대고구려)의 뜻으로 생각된다. 하내국(河內國) 대현군(大縣郡) 거마군(巨麻鄕)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대판부(大阪府) 백원시(柏原市) 본당(本堂) 부근이다.
『일본서기』 천무(天武) 10년(681) 4월조에 대박조백지(大狛造百枝), 대박조족배(大泊造足坯) 등이 연(連) 성으로 개성하였고, 동 천무 12년 9월에는 대박조씨(大狛造氏)가 연(連) 성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동족인 대박조씨라도 시기를 나누어 사성한 것으로 보인다. 천평보자(天平寶字) 4년(760) 8월 2일 「동사사경소이문부성(東寺寫經所移文部省)」(『대일본고문서』 14-398)에 보이는 대박호치(大狛乎治)는 그 일족일 것이다. 『속일본기』 영귀(靈龜) 원년(715) 7월조에도 도사인(刀舍人) 박조천금(狛造千金)에게 대박련(大狛連)의 성을 주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대박(大狛)의 씨명은 대고려(대고구려)의 뜻으로 생각된다. 하내국(河內國) 대현군(大縣郡) 거마군(巨麻鄕)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대판부(大阪府) 백원시(柏原市) 본당(本堂) 부근이다.
『일본서기』 천무(天武) 10년(681) 4월조에 대박조백지(大狛造百枝), 대박조족배(大泊造足坯) 등이 연(連) 성으로 개성하였고, 동 천무 12년 9월에는 대박조씨(大狛造氏)가 연(連) 성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동족인 대박조씨라도 시기를 나누어 사성한 것으로 보인다. 천평보자(天平寶字) 4년(760) 8월 2일 「동사사경소이문부성(東寺寫經所移文部省)」(『대일본고문서』 14-398)에 보이는 대박호치(大狛乎治)는 그 일족일 것이다. 『속일본기』 영귀(靈龜) 원년(715) 7월조에도 도사인(刀舍人) 박조천금(狛造千金)에게 대박련(大狛連)의 성을 주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2. 이리사사례사(伊利斯沙禮斯)
이 인명은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 인명은 기타의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