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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마사시게(橘眞重)의 세 번째 질의서

 
  • 발신자다치바나 마사시게(橘眞重)
  • 수신자동래부(東萊府)
  • 발송일1695년 5월 (음)
세 번째 회답한 서계에, ‘한 섬에 두 가지의 이름이 있는 상황은 비단 우리나라의 서적에만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귀주의 사람들도 또한 모두 알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삼가 살펴보건대, 첫 번째 답서에서 ‘귀국 경계의 죽도’라고 하였고 ‘우리 경계의 울릉도’라고도 하였으니, 이로써 죽도울릉도는 두 개의 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울릉도라는 이름은 우리 쪽의 서계에서는 기재하지 않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재차 사신을 파견하여 서계를 올려서 ‘우리 경계의 울릉도’라는 구절을 삭제해 주기를 청하였고, 또 사신에게 말로도 진술하도록 하였습니다. 만약 삭제하고 싶지 않다면 그 이유를 알려 주시기를 청합니다. 작년 봄에 선(先) 태수께서 에도에 가실 때에 등사본(謄本)을 가지고 갔습니다. 대저 귀국이 평소에 동일한 섬이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서적에 실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 우리 주의 사람들도 또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다면, 첫 번째의 답서에서는 어째서 ‘귀국 경계의 죽도’라느니 ‘우리 경계의 울릉도’라느니 하는 말을 하였습니까? 만약 그때에 죽도가 곧 울릉도라는 것을 알지 못하여 두 개의 섬에 두 가지의 이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전날의 답서에서는 어째서 ‘한 섬에 두 가지 이름이 있는 상황은 다만 우리나라 서적에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귀주의 사람들도 또한 모두 알고 있다.’고 했습니까? 이 또한 의심스러우니, 엎드려 바라건대 개시(開示)해 주십시오.
 
지명
죽도 , 울릉도 , 죽도 , 울릉도 , 울릉도 , 울릉도 , 죽도 , 울릉도 , 죽도 ,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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