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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에몬(吉左衛門)의 답변

 
 잠시 후 [요시자에몬이] 돌아와서 말하기를,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분고노카미님께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분고노카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슈(因州)에 조선인들이 건너 온 일에 관해 형부대보님의 의견을 구상서로 적어서 제출했기에 읽어보았다. 구상서의 내용은 지극히 당연하다. 쇼군(上意)께서 들으시고 어떻게 여기실지 그 점은 헤아리기 어렵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지당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직접 저(요시자에몬)에게 말씀하신 내용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모두 잘 이해했고, 그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언급이 구상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로(遠路)의 일이므로 자주 말씀드리면 일이 지체될 수도 있으므로 생략하는 것 없이 의견을 전부 말씀드린다는 문장을 구상서 끝 부분에 기재하도록 하고, 아울러 양국 사이에 사사롭게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별지(別紙)에 적어서 내일 아침 가지고 오게 하라. 그 외에는 이대로 좋다.」고 하셨습니다.”고 하기에 황송하게 여기고, 각별히 일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돌아왔다.
一. 7월 24일, 지난 밤(23일) 추자에몬(忠左衛門)이 분고노고카미님을 찾아 뵙고 내락(內意)을 받았던 구상서를 청서(淸書)하여, 오늘 아침 추자에몬이 지참하고 분고노고카미님께로 갔다. 가토 시로자에몬(加藤四郞左衛門) [주001]
각주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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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주 아베 마사타케의 가신으로 추정된다.

과 면담하고 미자와 요시자에몬(三澤吉左衛門)님을 뵙고 싶으니 전해달라고 하자 곧 요시자에몬이 나왔다. [요시자에몬과] 면담하고 전날 밤 내의(內意)를 얻은 문서에 지시하신 사항을 기재해왔다고 하며 제출하자, [요시자에몬이] 저택 안쪽으로 들어갔다 곧 나와서 “분고노고카미님께 말씀드렸더니 문서를 받으셨습니다. 곧이어 이와 관련하여 통지하겠다고 하셨습니다.”고 하길래 돌아왔다. 지참하고 간 구상서를 아래에 적는다.
 

주 001
로주 아베 마사타케의 가신으로 추정된다.
 
이름
형부대보 , 추자에몬(忠左衛門) , 추자에몬 , 가토 시로자에몬(加藤四郞左衛門) , 미자와 요시자에몬(三澤吉左衛門) , 요시자에몬
지명
인슈(因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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