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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당의 韋丹이 신라에 弔冊使로 갔으나, 소성왕이 죽자 도중에 돌아옴

  • 출전
    文編 卷六十
  • 국가
    신라
  • 주제
    정치>외교>사신>유형
○唐故江西觀察使韋公墓誌銘. (韓愈)
公諱丹, 字某, 姓韋氏. 六世祖孝寬, 仕周有功, 以公開號於鄖. 鄖公之子孫, 世爲大官, 唯公之父政, 卒雄縣丞, 贈虢州刺史. 公旣孤, 以甥孫, 從太師魯公眞卿學, 太師愛之. 擧明經第, 選授峽州 遠安令, 以讓其庶兄, 入紫閣山, 事從父熊. 通五經登科, 歷校書郞, 咸陽尉, 佐邠寧. 軍自監察御史, 爲殿中侍御史, 徵拜太子舍人, 益有名, 遷起居郞. 吳少誠襲許州, 拜河陽行軍司馬. 未行, 少誠死, 改駕部員外郞. 新羅國君死, 公以司封郞中, 兼御史中丞, 紫衣金魚, 往弔, 立其嗣. 故事, 使外國者, 常賜州縣官十員, 使以名上, 以便其私, 號私覿官. 公將行曰“吾天子吏, 使海外國, 不足於資, 宜上請, 安有賣官以受錢邪?”卽具疏所以, 上以爲賢, 命有司與其費. 至鄆州, 會新羅告所當立君死, 還, 拜容州刺史. 容管經略招討使, 始城容州周十三里, 置屯田二十四所, 化大行, 詔加太中大夫. 順宗嗣位, 拜河南少尹. 行未至, 拜鄭滑行軍司馬. 始至襄陽, 詔拜諫議大夫. 旣至, 日言事, 不阿權臣, 謇然有直名, 遂號爲才臣. 劉闢反, 圍梓州. 詔以公爲東州節度使, 御史大夫. 公行至漢中, 上疏言梓州在圍間, 守方盡力, 不可易將. 徵還入議蜀事, 劉闢去梓州, 因以梓州讓高崇文. 拜晉·慈·隰等州觀察防禦使, 自扶風縣男, 進封武陽郡開國公, 食邑二千戶. 將行, 上言臣所治三州, 非要害地, 不足張職, 爲國家費, 不如屬之河東便. 上以爲忠, 一歲拜洪州刺史, 江南西道觀察使. 以晉·慈·隰屬河東. ……

색인어
이름
韋公, 韓愈, 孝寬, 鄖公, 順宗, 劉闢
지명
峽州, 遠安, 紫閣山, 邠寧, 許州, 河陽, 鄆州, 襄陽, 梓州, 河東, 河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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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韋丹이 신라에 弔冊使로 갔으나, 소성왕이 죽자 도중에 돌아옴 자료번호 : sg.d_0004_040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