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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고려의 銅으로 만든 笙簧

  • 출전
    齊東野語 卷十七
  • 국가
    고려
  • 주제
    문화>예술>음악>악기
笙炭
趙元父祖母齊安郡夫人徐氏, 幼隨其母, 入吳郡王家, 又入平原郡王家, 嘗談兩家侈盛之事, 歷歷可聽. 其後翠堂七楹, 全以石靑爲飾故, 得名. 專爲諸姬敎習聲伎之所, 一時伶官樂師, 皆梨園國工也. 吹彈舞拍, 各有總之者, 號爲部頭. 每遇節序生辰, 則旬日外依月律按試, 名曰小排當, 雖中禁敎坊所無也. 只笙一部, 已是二十餘人. 自十月旦至二月終, 日給焙笙炭五十斤, 用綿熏籠藉笙於上, 復以四和香熏之. 蓋笙簧必用高麗銅爲之, 靘以綠蠟, 簧暖則字正而聲淸越, 故必用焙而後可. 陸天隨詩云, “妾思冷如簧, 時時望君暖.”樂府亦有簧暖笙淸之語, 擧此一事, 餘可想見也. 靘字, 韻書, “千定切, 音請.”註, “靘靑果色也.”蓋藏果者, 必以銅靑故耳.

색인어
이름
陸天隨
지명
吳郡, 平原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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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銅으로 만든 笙簧 자료번호 : sg.d_0003_117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