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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송의 呂端이 고려에 사신으로 가던 중 〈維摩詰經〉으로 뱃길을 안정시킴

  • 출전
    玉芝堂談薈 卷十二
  • 국가
    고려
  • 주제
    사상>불교사상>경논소
龍神求舍利
春渚記聞, 含山李兗伯源宣和間, 侍其季父仲將爲廣東憲解秩, 繇江道還楚, 舟過小孤, 風勢雖便而篙櫓不進. 因上謁龍祠禱龍以祈安濟, 乞筊不獲, 旁有言者曰, 龍知還自番禺, 或有犀玉之屬, 顧視行李, 獨有番琉璃貯佛舍利百餘, 因以啓龍一擲而許, 伯源乃跪船舷以甁下投, 水面忽開裂, 觀見其間神鬼百怪, 寶幢羽蓋鳴螺擊鼓鈸, 執金爐迎導甚衆而不沾濕. 一人拱手上承, 舍利旣下, 水卽隨合, 舟柁輕颺, 轉首之間, 已行百里矣. 又閣門宣事陳安上言. 元豐初, 安燾 厚卿, 陳睦 和叔奉使三韓渡海, 舟中安貯佛經及所過, 收聚敗經餘軸, 以備投散放洋之間, 風勢甚惡, 波濤洶湧, 後舟載者, 俱見海神百怪, 攀船而上, 以經軸爲求, 先擧軸付之, 繼來者衆, 度不能給, 卽析經隨紙付之. 又度不給, 則剪經行與之, 至剪經字, 而一字之投, 莫不忻悅, 頂戴而去. 指顧風濤恬息皆獲安濟, 談圃 呂相國端, 奉使高麗, 過洋祝曰, 回日無虞, 當以金書摩詰經爲謝, 比回, 風濤輒作, 遂取經沈之, 聞絲竹之聲, 起于舟下, 音韻淸越, 非人間, 比新繁縣, 西王李村, 隋代有書生, 以筆于空中, 寫般若經, 後忽雷雨, 其地丈許竝無沾濕. 唐武德初, 有異僧曰, “此地空中有般若經, 陳堯咨泊舟三山磯下.”夢一老叟曰, “來日當覆舟, 愼勿渡, ”翌日果然. 夜復夢曰, “我江中遊奕神也. 公大貴, 故相報.”願求金光明經一部, 公與之, 辭謝而去.
王榮老揚子江, 風濤暴作, 投玉塵端硯虎帳諸物, 皆不應, 有黃山谷書韋應物詩, 取以投之, 香火未收, 水光如鏡. 嘉祐中一貴人携韓幹馬渡采石, 風大作, 數日不得行, 禱于水神夢神, 求畫獻之, 風乃止.

색인어
이름
李兗伯源, 伯源, 陳安, 安燾, 厚卿, 陳睦, 和叔, 呂相國端, 王榮老, 韓幹
지명
含山, 廣東, 揚子江
서명
談圃, 摩詰經, 般若經, 般若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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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 呂端이 고려에 사신으로 가던 중 〈維摩詰經〉으로 뱃길을 안정시킴 자료번호 : sg.d_0003_096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