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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송에서 大觀연간 이래로 고려에 보내는 사신을 國信使라 함

  • 출전
    石林燕語 卷七
  • 국가
    고려
  • 주제
    정치>외교>사신>유형
國朝館伴契丹, 例用尙書學士. 元豐初, 高麗入貢, 以畢仲衍館伴. 仲衍時爲中書舍人, 後遂爲故事. 蓋以陪臣處之, 下契丹一等也. 契丹館於都亭驛, 使命往來, 稱“國信使”. 高麗館於同文館, 不稱“國信”, 其恩數, 儀制皆殺於契丹. 大觀中, 余以中書舍人初差館伴, 未至而遷學士, 執政擬改差人, 上使仍以余爲之. 自是王將明等皆以學士館伴, 仍升使爲“國信”, 一切視契丹. 是時方經營朔方, 賴以爲援也. 建炎三年, 余在揚州, 復入爲學士, 高麗自海州來朝, 遂差余館伴. 余因建言, 高麗用學士館伴, 出於一時之命, 而升爲“國信使”, 亦宣和有爲爲之. 今風示四夷, 示以軌物, 當正前日適然之失, 盡循舊制. 因辭疾請命他官. 於是張達明以中書舍人改差, 罷“國信”, 皆用元豐舊儀, 自余請之也.

색인어
이름
畢仲衍, 仲衍, 王將明, 張達明
지명
朔方, 揚州, 海州
서명
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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