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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보는 독도

이정형(李廷馨)이 삼척부사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은 시

사료해설
조선 중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 1541-1600)은 아우 이정형(李廷馨)이 삼척부사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은 시(聞德薰出按關東作小詩八章以記舊遊贈別)에서 삼척에 가면 울릉도와 우산도는 눈 아래 펼쳐져 있어서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시는 조선 중기에 이미 시재(詩材)로 울릉도와 우산도(독도)가 언급될 정도로 백성들에게 두 섬이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원문
[聞德薰出按關東(作小詩八章。以記舊遊。贈別)]
翼成遺跡在山隈。鬱島于山眼底開。欲見東溟紅日出。請君須上召公臺。
右召公臺。在交柯驛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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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李廷馨)이 삼척부사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은 시 자료번호 : sd.d_0077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