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이 조창귤광정궁에 옮겨 삶
- 날짜(제명 7년) 661년 5월 9일
- 연계
5월 을미삭 계묘(9일)에 천황이 조창귤광정궁(朝倉橘廣庭宮；아사쿠라노타치바나노히로니하노미야)주 001
번역주 001)
으로 옮겨가 살았다. 이때 조창사(朝倉社；아사쿠라노야시로)주 002 朝倉宮의 정식 명칭이다.
번역주 002)
의 나무를 모두 베어 이 궁궐을 지었기 때문에 신주 003 福岡縣 朝倉郡 朝倉町 山田에 위치한다. 朝倉宮 배후의 麻氐良山을 神體로 삼았다.
번역주 003)
이 노하여 궁전을 무너뜨렸다. 또 궁중에 도깨비불이 보였다. 그래서 대사인주 004 雷神을 가리킨다. 음력 5월은 장마가 끝나고 천둥과 번개가 많은 시기이다.
번역주 004)
과 근시 가운데 병들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 율령제에서는 천황이나 황족, 귀족에게 봉사하는 여러 종류의 舍人(도네리)이 있다. 그러나 이 무렵에는 아직 그 구별이 명확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호족의 자제로서 수습관인으로 宿直, 供奉하는 하급관인을 가리킨다. 『日本書紀』 웅략즉위전기 大舍人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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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1)
朝倉宮의 정식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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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2)
福岡縣 朝倉郡 朝倉町 山田에 위치한다. 朝倉宮 배후의 麻氐良山을 神體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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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3)
雷神을 가리킨다. 음력 5월은 장마가 끝나고 천둥과 번개가 많은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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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4)
율령제에서는 천황이나 황족, 귀족에게 봉사하는 여러 종류의 舍人(도네리)이 있다. 그러나 이 무렵에는 아직 그 구별이 명확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호족의 자제로서 수습관인으로 宿直, 供奉하는 하급관인을 가리킨다. 『日本書紀』 웅략즉위전기 大舍人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