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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고구려가 당징과 법정을 보냄

18년 봄 3월에 고구려왕주 001
번역주 001)
이때는 고구려 영양왕 21년(61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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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려 담징(曇徵)법정(法定) 주 002
번역주 002)
두 사람은 다른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담징에 대해서는 법륭사의 금당벽화를 그렸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 시기에 활동한 고구려계 화공집단이 그렸을 가능성이 있다. 석가와 아미타·미륵·약사 등으로 구성된 四佛淨土圖인 이 벽화는 1949년 1월 수리 중에 화재를 당하여 소실되었다. 현재는 모사된 벽화가 일부 남아 있는데, 후대 자료인 917년(혹은 992년)에 성립된 『聖徳太子傳曆』에는 聖徳태자가 담징을 斑鳩宮에 불러 法隆寺에 머물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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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바쳤다. 담징은 오경(五經)을 잘 알고, 또 채색과 종이, 묵을 잘 만들고 맷돌(碾磑)주 003
번역주 003)
맷돌 혹은 연자방아로 보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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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었다. 대개 맷돌을 만든 것은 이때가 처음일 것이다.

  • 번역주 001)
    이때는 고구려 영양왕 21년(610)에 해당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두 사람은 다른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담징에 대해서는 법륭사의 금당벽화를 그렸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 시기에 활동한 고구려계 화공집단이 그렸을 가능성이 있다. 석가와 아미타·미륵·약사 등으로 구성된 四佛淨土圖인 이 벽화는 1949년 1월 수리 중에 화재를 당하여 소실되었다. 현재는 모사된 벽화가 일부 남아 있는데, 후대 자료인 917년(혹은 992년)에 성립된 『聖徳太子傳曆』에는 聖徳태자가 담징을 斑鳩宮에 불러 法隆寺에 머물게 하였다고 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맷돌 혹은 연자방아로 보는 설이 있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담징(曇徵), 법정(法定), 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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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당징과 법정을 보냄 자료번호 : ns.k_0036_019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