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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언화화출견존과 혼인한 풍옥희(豊玉姬)의 출산

이에 앞서 작별할 때 풍옥희는 조용히 “첩은 이미 임신하였습니다. 바람이 심한 날에 해변에 나가겠습니다. 나를 위해 산옥을 지어 놓고 기다려주십시오.”라고 말하였다. 이후에 풍옥희는 과연 그 말대로 찾아왔다. 그리고 화화출견존에게 “첩이 지금 아이를 낳으려 합니다. 제발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하였다. 화화출견존은 듣지 않고 빗으로 불을 켜고 엿보았다. 그때 풍옥희는 여덟 발(八尋)이나 되는 큰 악어가 되어 기어 돌아다녔다. 욕보였다고 원한을 품은 풍옥희는 곧장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하여 동생 옥의희를 머물게 하여 아이를 양육하게 하였다. 아이의 이름을 언파렴무로자초즙불합존(彦波瀲武鸕鶿草葺不合尊;히코나기사타케우가야후키아베즈노미코토)이라 한 것은 그 해변의 산옥이 온통 노자(鸕鶿)주 001
번역주 001)
가마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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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깃털로 지붕을 덮었는데, 아직 완성이 덜 되었을 때 아이를 낳은 까닭으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이다[上國은 우하쓰구니(羽播豆矩儞)라고 읽는다.].

  • 번역주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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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풍옥희, 풍옥희, 화화출견존, 화화출견존, 풍옥희, 풍옥희, 옥의희, 언파렴무로자초즙불합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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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화화출견존과 혼인한 풍옥희(豊玉姬)의 출산 자료번호 : ns.k_0002_002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