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넷

상세검색 공유하기 모바일 메뉴 검색 공유
닫기

상세검색

닫기
제목
본문
날짜
~
사료라이브러리 열기
ID :NAHF.ns.k_0002_0010_0130IDURL
사료라이브러리 열기
  • 글씨크게
  • 글씨작게
  • 프린트
  • 텍스트
  • 오류신고

(一書)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이 위원중국을 평정하고자 천치언을 보냄(9-6)

 
 

어떤 책(一書) [주001] 에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9-6).

 

천인수근존(天忍穗根尊;아마노오시호네노미코토)이 고황산령존의 딸 고번천천희만번희명(栲幡千千姬萬幡姬命;다쿠하타치지히메요로즈하타히메노미코토)[다른 설에서는 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의 딸 화지호번희(火之戶幡姬;호노토하타히메)의 아이 천천희명(千千姬命;치지히메노미코토)이라 한다.]을 부인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아이 천화명명(天火明命;아마노호노아카리노미코토)을 낳았다. 다음으로 천진언근화경경저근존(天津彦根火瓊瓊杵根尊;아마츠히코네호노니니기네노미코토)을 낳았다. 그 천화명존(天火明命)의 아들 천향산(天香山;마노카구야마)은 바로 미장련(尾張連) 등의 선조이다. 황손 화경경저존(火瓊瓊杵尊;호노니니기노미코토)을 위원중국으로 내려 보내려고 할 때 고황산령존이 여러 신들에게 칙을 내려 “위원중국은 바위뿌리, 나무그루, 풀잎도 역시 능히 말을 한다. 밤은 불처럼 환하고, 낮에는 오뉴월의 파리떼처럼 들끓는다.”라고 말하였다, 운운.
그때 고황산령존이 “옛날에 천치언(天稚彦)을 위원중국에 보냈다. 아직까지 오래 돌아오지 않는 까닭은 아무래도 국토의 신 가운데 반항하는 자가 있어서인가?”라고 물었다. 그래서 무명(無名)의 수꿩(雄雉;오노키기시)을 보내어 가서 살펴보게 하였다. 이 꿩이 날아가서 조밭, 콩밭을 보고 그곳에 머물며 돌아오지 않았다. 이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이른바 돌아오지 않는 꿩 사자의 연유인 것이다. 그래서 또 무명의 암꿩(雌雉;메노키기시)을 보냈다. 이 새가 지상에 내려가서 천치언이 쏜 화살을 맞고 그 화살을 맞은 채로 올라와 보고하였다, 운운.

 

주 001
일서 9-6은 본문의 내용에 대해 다섯 가지 異傳을 전하고 있다. 등장하는 신명과 태어난 아이의 숫자가 다른 점, 돌아오지 않는 꿩 사자에 대한 이야기, 황손의 添山峰 강림이야기, 천손이 찾는 처의 상대가 機織의 딸이라는 점, 처를 의심한 황손이 원망을 받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점 등이다.
 
이름
천인수근존 , 고황산령존 , 고번천천희만번희명 , 고황산령존 , 화지호번희 , 천천희명 , 천화명명 , 천진언근화경경저근존 , 천화명존 , 천향산 , 화경경저존 , 고황산령존 , 고황산령존 , 천치언 , 천치언

태그 :

태그등록
이전페이지 리스트보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