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일본서기

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이 위원중국(葦原中國)을 평정함: 경진주신과 무옹추신

이리하여주 001
번역주 001)
이하에서는 천조대신이 아들 天忍穗耳尊을 위원중국으로 내려보내려고 할 때 미리 武甕槌神과 經津主神을 보내어 大己貴神에게 國讓을 하도록 하는 이야기, 그러나 황손 火瓊瓊杵尊이 태어났기 때문에 3종의 보물을 주어 天兒屋命 등 五部神을 딸려 天壤無窮의 신칙을 내려서 강림시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단락의 이야기는 신대기 상권의 일곱 번째 이야기의 본문에서 전개되는 내용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닫기
천조대신사겸신(思兼神;오모히카네노카미)주 002
번역주 002)
신대기 상권의 일서 7-1에서는 高皇産靈尊의 자식으로 나오고 있다.
닫기
의 누이 만번풍추진원명(萬幡豐秋津媛命;요로스하타토요아키츠히메노미코토)주 003
번역주 003)
많은 베로 잠자리의 날개 같은 엷은 상질의 천을 짜는 직녀라는 의미이다. 이런 고급품을 蜻蛉布라 한다.
닫기
정재오승승속일천인수이존(正哉吾勝勝速日天忍穗耳尊;마사카아카츠카치하야히아마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의 배필로 삼아 위원중국으로 내려 보냈다. 이때 승속일천인수이존은 천부교에 서서 내려다보며 “저 나라는 아직 평정되지 않았다.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나라인 것 같다.”라고 말하고, 다시 되돌아가 내려가지 않은 이유를 자세히 보고하였다. 그래서 천조대신은 다시 무옹추신경진주신을 보내 우선 (악신들을) 토벌하게 하였다. 이때 두 신은 출운에 내려와 대기귀신에게 “그대는 이 나라를 천신에게 바치겠는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나의 아들 사대주(事代主;고토시로누시)가 새 잡는 놀이를 나가 삼진(三津;미츠)주 004
번역주 004)
御津(미츠)의 의미로 선착장을 말한다. 『出雲風土記』 島根郡조에 ‘御津濱’이라 보인다.
닫기
에 있습니다. 지금 물어보고 대답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사자를 보내어 물었다. 이에 “천신이 구하는 바를 어찌 바치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대기귀신은 아들의 말대로 두 신에게 전하였다. 두 신은 하늘로 올라가 “위원중국은 모두 다 평정되었습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천조대신은 “그렇다면 마땅히 나의 아이주 005
번역주 005)
天忍穗耳尊을 말한다.
닫기
를 내려 보내겠다.”라고 하였다.

  • 번역주 001)
    이하에서는 천조대신이 아들 天忍穗耳尊을 위원중국으로 내려보내려고 할 때 미리 武甕槌神과 經津主神을 보내어 大己貴神에게 國讓을 하도록 하는 이야기, 그러나 황손 火瓊瓊杵尊이 태어났기 때문에 3종의 보물을 주어 天兒屋命 등 五部神을 딸려 天壤無窮의 신칙을 내려서 강림시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단락의 이야기는 신대기 상권의 일곱 번째 이야기의 본문에서 전개되는 내용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신대기 상권의 일서 7-1에서는 高皇産靈尊의 자식으로 나오고 있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많은 베로 잠자리의 날개 같은 엷은 상질의 천을 짜는 직녀라는 의미이다. 이런 고급품을 蜻蛉布라 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4)
    御津(미츠)의 의미로 선착장을 말한다. 『出雲風土記』 島根郡조에 ‘御津濱’이라 보인다.바로가기
  • 번역주 005)
    天忍穗耳尊을 말한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천조대신, 사겸신, 만번풍추진원명, 정재오승승속일천인수이존, 승속일천인수이존, 천조대신, 무옹추신, 경진주신, 대기귀신, 사대주, 대기귀신, 천조대신
지명
출운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이 위원중국(葦原中國)을 평정함: 경진주신과 무옹추신 자료번호 : ns.k_0002_001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