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書)천지개벽과 신들의 탄생(1-3)
어떤 책(一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1-3).
하늘과 땅이 혼돈된 상태로 분화되지 않았을 때, 처음으로 신주 001
번역주 001)
이 나타났다. 이를 가미위아언구존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국저립존(쿠니노소코다치노미코토)이 나타났다[彦舅는 히코지(比古尼)주 002 원문의 神人은 신과 인간, 혹은 신과 같은 영력을 지닌 인간의 의미가 있으나, 여기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과 인격을 지닌 인간적인 신, 혹은 이상적인 인간상을 지닌 신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번역주 002)
라 읽는다.]. 이 訓註는 원래 제2의 일서 마지막에 위치해야 할 것이다. 히코지는 일본의 고어로 남자, 사내 즉 夫의 의미이다. 참고로 彦(히코)은 남성, 남자를 말하며, 舅(지)는 여성 측에서 본 남성을 말한다.
-
번역주 001)
원문의 神人은 신과 인간, 혹은 신과 같은 영력을 지닌 인간의 의미가 있으나, 여기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과 인격을 지닌 인간적인 신, 혹은 이상적인 인간상을 지닌 신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
번역주 002)
이 訓註는 원래 제2의 일서 마지막에 위치해야 할 것이다. 히코지는 일본의 고어로 남자, 사내 즉 夫의 의미이다. 참고로 彦(히코)은 남성, 남자를 말하며, 舅(지)는 여성 측에서 본 남성을 말한다.
색인어
- 이름
- 가미위아언구존, 국저립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