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일상적 의미”의 원리
6. “일상적 의미”의 원리
25. 우선 재판소는 4조 단어들에 일상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강요된다. 여기서 핵심은 “across the Sebittick”이라는 문구이다. 말레이시아가 그 단어들은 “그 이상은 아니다”라는 추가적 의미를 함축하여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인도네시아는 그 문구는 “그 이상”이라는 추가적 의미를 함축하여 해석된다고 주장한다. 불행히도 어느 당사국도 “Sebittick섬을 가로질러” 이 문구의 일상적 의미를 해석하지 못했다. 매우 간단하게,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가로질러(across)”는 “이를 넘어(over and beyond)” 혹은 “넘지만 더 나아가지는 않는(over but no further)”와 동등한 의미일 수 있다. 어떤 “일상적” 의미도 없다. 각각의 의미일 뿐이다. 그것들은 동등하게 가치있는 것이다. 그것들을 하나로 평가한다면, 그것들은 리기탄과 시파단 도서에 4조의 적용 난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된다.
색인어
- 지명
- Sebittick섬, 리기탄, 시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