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건물지(1號 建物地)
출토지
성내 서부(城內 西部)
유적명
성자산산성; 양천자산성(城子山山城; 凉泉子山城)
구조특징
서풍 성자산산성 내에 골짜기(溝谷)가 종횡하고 평지는 매우 적어서, 모두 성안의 완만한 산비탈 혹은 지대가 낮고 움푹 패인 곳에 제언(攔水壩), 저수지, 건물지, 흙 구덩이(土坑), 산길(盤道) 등의 유적이 있음.
건물지는 성 내에서 5곳, 성 바깥에서 1곳 등 모두 6개의 건물지를 발견하였음.
1호 건물지는 성내 서부의 20세기 초 세워진 사당터(廟址) 북측에 위치함. 그 북쪽 가장자리 산비탈의 절벽에서, 기와와 자갈(瓦礫) 퇴적층이 확인됨. 기와와 자갈 퇴적층의 두께가 15㎝임. 절벽의 기와와 자갈(瓦礫) 퇴적층은 지표에서 약 30㎝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퇴적층이 더욱 깊어 보이며, 이로 보아 건물지는 평지 혹은 경사도가 비교적 완만한 산비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이 건물지 위에 근현대 시기의 묘지[廟址(山神廟)]를 세웠기 때문에 묘지를 건립할 당시, 원래 건물지의 일부 유적이 훼손되었음. 현재 묘지도 허물어지고 낮은 건물벽체만 남았는데, 건물벽체를 쌓은 돌 사이에 고구려 시기의 능격문(菱格文) 기와편이 산재해 있음.
건물지는 성 내에서 5곳, 성 바깥에서 1곳 등 모두 6개의 건물지를 발견하였음.
1호 건물지는 성내 서부의 20세기 초 세워진 사당터(廟址) 북측에 위치함. 그 북쪽 가장자리 산비탈의 절벽에서, 기와와 자갈(瓦礫) 퇴적층이 확인됨. 기와와 자갈 퇴적층의 두께가 15㎝임. 절벽의 기와와 자갈(瓦礫) 퇴적층은 지표에서 약 30㎝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퇴적층이 더욱 깊어 보이며, 이로 보아 건물지는 평지 혹은 경사도가 비교적 완만한 산비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이 건물지 위에 근현대 시기의 묘지[廟址(山神廟)]를 세웠기 때문에 묘지를 건립할 당시, 원래 건물지의 일부 유적이 훼손되었음. 현재 묘지도 허물어지고 낮은 건물벽체만 남았는데, 건물벽체를 쌓은 돌 사이에 고구려 시기의 능격문(菱格文) 기와편이 산재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