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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문화유산자료

안녕사(安寧寺)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647
  • 위치(출토지)
    沈陽 塔山山城(심양 탑산산성)
  • 형태사항
    5 점 
출토지
성의 한가운데(城 正中央)
유적명
탑산산성(塔山山城)
조사내용
연도조사기관조사내용
1944 이중 울타리 안에 사원이 세워져 있었다고 함.
구조특징
성 한가운데에 명대(明代)에 축조된 ‘안녕사(安寧寺)’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음.
『東三省古蹟遺聞續編』 奉天省 沈陽縣 竜虎山 一名 塔山 條에는 ‘5봉 가운데 서쪽의 제1봉에 당태종의 칙령에 의해서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탑이 있고, 남면은 산구릉을 둘러싼 지형으로 안쪽에는 안녕사가 세워져 있는데, 사원 동쪽 기슭 중간에 관음(觀音閣)이 있고, 사원의 남쪽 구석에 비를 세워놓은 방에 석불(石佛) 한 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음(三上次男, 1990; 林直樹는 고구려 후기 후반으로 추정함(林直樹, 1994).
1944년 조사 때에는 이중 울타리 안에 사원이 세워져 있었다고 함. 사원 뒤편에 “塔山安寧寺 重脩觀音閣碑記”가 있었음. 말미에 “大明萬曆歲次□□……建”, 본문 중에 “(重脩) 已始于萬曆三十四年, 落成于萬曆三十之六年”이라는 구절이 보임. 이를 통해 관음각이라는 건물이 있었고 萬曆 三十六年(1608)에 중수공사가 끝났음을 알 수 있음. 중앙 건물에는 요란하게 채색된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음. 당시 조사 때, 사원에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초석이나 기단이 있는 것을 볼 때, 옛날에는 큰 건축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됨. 그렇다면 위쪽의 탑은 이 사원에 부속되었던 유적이 틀림없다고 여겨짐. 사원 주변의 곳곳에 기와 퇴적층이 남아 있음.
사원 서(북)쪽 배후의 고지대에 ‘자광보제(慈光普濟)’라고 써진 건물이 있었다고 함. 이 곳에는 고구려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었고, 층이 져있는 초석도 남아 있었다고 함.
유물정보
기와편(瓦片) 다수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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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사(安寧寺) 자료번호 : ku.d_0001_0090_0020_001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