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호 병영
출토지
오녀산성 내 위치
유적명
오녀산성(五女山城)
연대
4세기~5세기 초
구조특징
반지하식. 원각 장방형이 대부분이며, 방형도 있음.
벽면: 구덩이 벽면을 내벽으로 활용. 석판을 붙이거나 석벽 축조.
방수: 실내에서 파낸 진흙을 쌓아 방수용 흙담으로 활용.
난방: 실내 난방은 온돌(火炕)과 난방벽(火墻) 두 가지 방식인데, 온돌을 설치한 경우가 많음.
온돌: 산 아래 초소를 제외하면, 온돌은 모두 실내의 한쪽 모서리 쪽에 위치함. 평면은 꺽임식[折尺形]이며, 산 아래 초소에서는 2면이나 3면이 長方形 온돌로 된 고리형 온돌임. 온돌 내부에는 대체로 3개의 연통을 설치했으며 연통과 들보 사이는 모두 돌덩어리를 깔았으며, 윗면에 석판(板石)을 덮었음.
석판 위에 황토를 한층 발라, 평평한 온돌 면을 만들었음. 난방 벽의 평면 역시 꺾임식[折尺形]이지만 온돌의 구조와는 다르게 내부에는 넓은 연통 1개만을 설치하였고, 연통과 들보 사이는 대부분 석판(板石)을 세워 지탱시켰음. 아궁이 자리는 보통 온돌이나 난방벽 한 끝에 설치하였고, 굴뚝은 모두 실외의 한 구석에 설치함. 발굴과정 중에 굴뚝 기단부의 石臺 한 층만이 보였고, 주위에 굴뚝이 무너진 후의 낙석과 다른 훼손된 흔적은 보이지 않음. 당시의 굴뚝은 돌로 만들지 않고 목재나 유사한 재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됨.
벽면: 구덩이 벽면을 내벽으로 활용. 석판을 붙이거나 석벽 축조.
방수: 실내에서 파낸 진흙을 쌓아 방수용 흙담으로 활용.
난방: 실내 난방은 온돌(火炕)과 난방벽(火墻) 두 가지 방식인데, 온돌을 설치한 경우가 많음.
온돌: 산 아래 초소를 제외하면, 온돌은 모두 실내의 한쪽 모서리 쪽에 위치함. 평면은 꺽임식[折尺形]이며, 산 아래 초소에서는 2면이나 3면이 長方形 온돌로 된 고리형 온돌임. 온돌 내부에는 대체로 3개의 연통을 설치했으며 연통과 들보 사이는 모두 돌덩어리를 깔았으며, 윗면에 석판(板石)을 덮었음.
석판 위에 황토를 한층 발라, 평평한 온돌 면을 만들었음. 난방 벽의 평면 역시 꺾임식[折尺形]이지만 온돌의 구조와는 다르게 내부에는 넓은 연통 1개만을 설치하였고, 연통과 들보 사이는 대부분 석판(板石)을 세워 지탱시켰음. 아궁이 자리는 보통 온돌이나 난방벽 한 끝에 설치하였고, 굴뚝은 모두 실외의 한 구석에 설치함. 발굴과정 중에 굴뚝 기단부의 石臺 한 층만이 보였고, 주위에 굴뚝이 무너진 후의 낙석과 다른 훼손된 흔적은 보이지 않음. 당시의 굴뚝은 돌로 만들지 않고 목재나 유사한 재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남아있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