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성 본계현 남전자진 동외자촌(遼寧省 本溪縣 南甸子鎭 東崴子村)

연도	조사기관	조사현황
1987		10월에, 당시 본계현 관음각댐 수몰지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음. 성시현(省市縣)고고공작자가 수몰지역 내의 문물에 대해 조사와 발굴을 진행 시 해당 고분군 발굴 조사함.

고분군의 면적은 350m²이고, 고분의 숫자에 대해 梁志龍·李新全(2009)은 총 9기가 있는데 1기만 적석묘이고, 나머지 8기는 봉토석실묘라고 소개함. 반면 『중국문물지도집(요령분책)』에서는 모두 석실묘라고만 언급함.
석실은 돌로 층층히 쌓은 무덤과 판석을 세워 쌓은 무덤 등 두 종류가 확인되며, 묘도는 대다수 남단에 설치되어 있음. 한편, 봉토묘의 묘실은 단실과 쌍실로 구분됨.
1호묘는 규모가 비교적 큰데 길이 9.2m, 너비 5.8m, 잔존 높이 1m임. 금동제 귀고리(鎏金耳環) 등이 출토됨.

본계현 남전자진 동외자촌에 위치하여, 태자하 상류 강변의 비교적 평탄한 산지상에 위치하고 있음.

금동제 귀고리(鎏金耳環) 1점

· 國家文物局, 『中國文物地圖集』 遼寧分冊(上·下), 西安地圖出版社, 2009
· 梁志龍·李新全, 「本溪地區高句麗考古三十年」『高句麗與東北民族硏究』, 吉林大學出版社,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