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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문화유산자료

신빈 도독 고분군(新賓 都督 古墳群)

  • 구분
    유적
  • 시대
    고구려
  • 위치
  • 유물번호
    33-D1-01
  • 위치(출토지)
    유수진 도독촌
  • 지역
    신빈(新賓滿族自治縣)
  • 유형
    고분군〉고분
출토지
유수진 도독촌
연대
고구려 초기로 추정됨.
조사내용
연도조사기관조사현황
1979년 · 1979년 발견되었으나 당시 조사가 체계적이지 못하여 발굴 성과는 없었음.
2007년무순박물관(撫順博物館)· 제3차 전국문물 일제 현지조사(全國文物普査田野調査)를 실시.
· 신빈 경내 소자하, 태자하, 부이강 연안에서 積石墓地를 여러 곳 발견.
· 해당 묘지를 XB22-0311로 편호하였으며, 석실적석묘(연접묘)와 석개묘가 확인됨.
구조특징
초기 조사에 의하면 현존 70여기의 고분 중 많은 무덤들이 서로 연결되어 연접묘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독립 고분일 가능성도 있다. 촌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큰 돌을 덮개돌로 쓴 석개묘 한 기가 있었지만 파괴되어 절벽아래 강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흔적을 찾을 수는 없다. 2015년 조사에서 고분군 내에서 대형 덮개 돌이 확인 되었다.
역사적 의미
고분군이 발견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파괴되어 현재 구조적 특징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만 대부분의 고분이 적석무덤으로 파악되며 두 개이상의 무덤이 연결된 연접묘의 형태도 보이고 있다. 고구려의 연접묘는 대부분 길림과 집안지역에서 출현하였는데, 신빈지역의 연접묘는 집안 지역에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조사자는 고분군의 석개묘를 고구려 초기 무덤형식으로 파악하였다. 이를 종합해보면, 고분군은 고구려 초기 부터 중만기 까지 매장지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자연환경
신빈 유수진 도독촌 서쪽 양자구하 서쪽 강변 평지에 자리잡고 있다. 고분군의 중심 해발고도는 약 400m이다.
유물정보
1979년 발견하였으나, 발굴성과는 없었다. 2007년 조사에서 석실적석 무덤과 돌덮개 무덤 등 70여기를 조사하였다. 대부분 파괴되었고 보고된 유물은 없다.
참고문헌
· 肖景全·鄭辰, 2009, 「三十年來抚顺地区的高句丽考古發現與相關問題硏究」『高句麗與東北民族硏究』, 吉林大學出版社
· 肖景全·鄭辰·金輝, 2014, 「新賓滿族自治縣近年來發現的高句麗積石墓」『東北史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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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빈 도독 고분군(新賓 都督 古墳群) 자료번호 : ku.d_0001_0070_0050_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