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빈 후산 고분군(新賓 後山 古墳群)
출토지
오도구촌 서쪽 약 1km 산기슭
연대
고구려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2007년 | 무순박물관(撫順博物館) | · 제3차 전국문물 일제 현지조사(全國文物普査田野調査)를 실시. · 신빈 경내 소자하, 태자하, 부이강 연안에서 積石墓地를 여러 곳 발견. · 해당 묘지를 XB22-0120로 편호함. |
구조특징
비교적 완만한 산비탈에 20여기의 적석묘가 현존한다. 소형적석묘이며, 일부의 경우 쌍하 놓은 돌 아래에 석판이 있어, 석실 적석묘로 추정된다.
역사적 의미
고구려 당시 세력권에 위치하며, 인근에서 고구려 유적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감안할 때, 또 돌을 쌓아올린 적석 무덤으로 추정 된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살펴 볼 때 고구려 유적으로 판단 된다.
자연환경
무덤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부이강의 지류인 거류하와 홍묘자-오도구촌 도로가 서로 평행하고 있다.
유물정보
없음
참고문헌
· 肖景全·鄭辰·金輝, 2014, 「新賓滿族自治縣近年來發現的高句麗積石墓」『東北史地』2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