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빈 후대자 고분군(新賓 後臺子 古墳群)
출토지
사도구촌 서쪽 500m 산기슭
연대
고구려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2007년 | 무순박물관(撫順博物館) | · 제3차 전국문물 일제 현지조사(全國文物普査田野調査)를 실시. · 신빈 경내 소자하, 태자하, 부이강 연안에서 積石墓地를 여러 곳 발견. · 해당 묘지를 XB22-0108로 편호함. |
구조특징
지표에 30여기의 적석묘가 확인되었으며 모두 단이 없는 무단 적석묘이다. 무덤 바닥과 무덤 윗 부분에 모두 석판이 존재한다.
역사적 의미
고구려 당시 세력권에 위치하며, 인근에서 고구려 유적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감안할 때, 또 돌을 쌓아올린 적석 무덤으로 추정 된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살펴 볼 때 고구려 유적으로 판단 된다.
자연환경
거류하 지류 북안 산 비탈 후대자라고 불리는 평지에 위치한다.
유물정보
이미 파괴된 27호묘(M27)주변에서 토기 파편을 채집하였으나, 형태 등은 파악하지 못함.
참고문헌
· 肖景全·鄭辰·金輝, 2014, 「新賓滿族自治縣近年來發現的高句麗積石墓」『東北史地』2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