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대(각대)(瞭望臺(角臺))
유적명
고이산성; 북관산성(高爾山城; 北關山城)
구조특징
전체 산성의 외위벽(外圍墻)에는 12개의 돌출된 감제고지가 있는데, 대부분 모서리를 도는 지점(轉角處) 혹은 다른 중요 지점임(溫秀榮·張波는 12개의 봉화대가 있다고 기록함(溫秀榮·張波, 1996)). 그 가운데 해발 230m인 장군봉(將軍峰)이 중심이었는데, 당시의 지휘 혹은 감시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음. 감제고지에는 모두 인공적으로 쌓은 흙더미가 있음.
장군봉 정상부에는 다져진 흙더미가 있는데, 높이는 약 15m, 다져진 층의 두께는 6㎝임. 승문기와편과 명대 벽돌과 기와가 섞여 있었는데, 명대까지 돈대(墩臺)로 이용되었다고 볼 수 있음(撫順市文物工作隊, 1964).
장군봉 요망대 동쪽에 있는 요망대는 큰 돌을 쌓은 후, 다시 백회로 틈을 메워 기초를 만들었음.
서성 서벽 위의 요망대의 퇴토(堆土)에서 전한(前漢)시기의 토기편이 발견되고 있는데, 산성 내에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유물임.
장군봉 정상부에는 다져진 흙더미가 있는데, 높이는 약 15m, 다져진 층의 두께는 6㎝임. 승문기와편과 명대 벽돌과 기와가 섞여 있었는데, 명대까지 돈대(墩臺)로 이용되었다고 볼 수 있음(撫順市文物工作隊, 1964).
장군봉 요망대 동쪽에 있는 요망대는 큰 돌을 쌓은 후, 다시 백회로 틈을 메워 기초를 만들었음.
서성 서벽 위의 요망대의 퇴토(堆土)에서 전한(前漢)시기의 토기편이 발견되고 있는데, 산성 내에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유물임.
유물정보
토기편(土器片)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