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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馬面)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후기
  • 유물번호
    F000408
  • 위치(출토지)
    庄河 城山山城; 前城山城; 前城山山城(장하 성산산성; 전성산성; 전성산산성)
  • 형태사항
    기단부의 길이 8.9-9.2m, 너비 8m, 잔고 3.8m│잔존 대면(臺面) 길이 6.6-7.5m, 너비 5.7m│치성 북쪽 연접부의 총 너비 12.7m 
출토지
a-b 구간의 성벽 사이에 위치하며, 남으로 2호문과 약 80m 떨어져 있음.
유적명
성산산성; 전성산성; 전성산산성(城山山城; 前城山城; 前城山山城)
구조특징
평면은 방형, 기단부 형태는 원각방형이고, 벽체 바깥으로 돌출해 있음. 치는 복원되었으나 원래의 기단석은 보존되어 있음. 기단부는 사다리형으로, 저부는 크고 윗부분은 작음. 바닥에서 위쪽으로 계단형으로 들여쌓기하였으며, 가장 바깥의 끝(外端)의 양 각은 대형 굽도리돌을 별도로 사용해 쌓아 올렸음. 기타 부위 벽면은 원각방형 혹은 장방형의 쐐기형돌(楔形石)을 사용하였고 외측은 약간 활모양임. 잔존 기단부 성돌은 남쪽이 16층, 북쪽이 11층, 층의 높이 25㎝임. 그런 다음 위쪽으로 수직으로 장방형의 대면(臺面)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요망대의 역할을 함.
치성 북쪽의 연접부를 보면 치의 북측에서 치와 연접하고, 또 뒤쪽으로 연결해 기단부를 견고하게 함. 축조 방식은 고구려시기처럼 치밀하지 않고, 성돌의 가공 정도는 그다지 규칙적이지 않은데 요금시기에 이 산성을 연용해 사용할 때 견고하게 한 것임.
자료에 따르면 4호문 동측의 삼각지대에도 치라 불리는 곳이 있음. 이 성문 부근의 산세가 성벽의 방향을 결정했는데, 자연지리 조건에 따라 형성된 돌출지대로 성문 부근이기는 하나 치라고 부를 수는 없음. 이 지대의 면적은 굉장히 크므로 인공적으로 수축한 치와 본질적으로 구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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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馬面) 자료번호 : ku.d_0001_0060_0050_003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