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烽火臺)
출토지
북문 서측 210m 지점의 산등성이 꼭대기에 위치(北門 西側 210m 地點 岡 頂上 位置)
유적명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
연대
4세기 말~5세기 초
구조특징
봉화대는 북문 서측 210m 지점의 산등성이 꼭대기에 위치함. 대지(臺址)는 원형으로 직경 12m. 주체 건축물은 이미 무너졌지만, 기초부는 명확함. 돌이 떨어져 더미를 이루었음. 남아있는 괴석과 성벽의 돌이 일치함. 이 지점의 지세는 높지 않아 초소는 아니며 봉화대일 가능성이 큼. 이 원형 대는 북쪽으로 금가구(金家溝)의 대로(大路)를 공제하며, 남쪽으로는 남문과 호응할 수 있어 남북 2개의 성문이 긴급한 정보를 전하는 중요 시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