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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모서리 초소(東北稜 哨所)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360
  • 위치(출토지)
    鳳城 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봉성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
  • 형태사항
    평대(平臺)의 벽 높이 3~6m, 너비 2~3m 
출토지
봉황산산성의 동북 모서리의 절벽위에 위치(鳳凰山山城 東北 稜 絶壁上 位置)
유적명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
연대
4세기 말~5세기 초
구조특징
청나라 때 박명(博明)의『鳳城瑣錄』중에 “考城內故屋甚多, 有哨臺二……”라고 하여 초대(哨臺) 즉 고산초소(高山哨所)가 설명되어 있으며, “有哨臺二”는 즉 2기의 고산초소가 있었음을 가리킴. 실제 이번 고찰 중에 3기의 고산초소 유적을 발견하였음.
봉황산산성의 동북 모서리의 깎아지른 듯한 거대 절벽 위에 고산초소가 있음. 초소의 흔적이 매우 뚜렷한데, 오골성에서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 초소유적임. 절벽의 남북 길이는 80m, 해발고도 약 750m. 절벽의 북쪽 끝에는 또 북쪽을 향하여 우뚝 솟은 암벽 등이 뻗어있는데, 길이 60m, 너비 2~8m전후임. 주위에 성돌로 쌓은 장방형 평대(平臺)가 있는데 벽 높이 3~6m, 너비 2~3m로, 암석 등과 높이가 같음. 암벽 위에 네개의 큰 돌이 에워싼 동굴이 있는데 그 안에서 바람과 더위를 피할 수 있고, 그 위에 올라서면 서쪽으로 봉황산산성의 전체 성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동쪽으로 압록강(鴨綠江) 연안의 산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음. 사면으로 백리의 산천을 조망할 수 있음. 이것은 봉황산산성에서 가장 중요한 고산초소(高山哨所)의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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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모서리 초소(東北稜 哨所) 자료번호 : ku.d_0001_0050_0030_016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