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동유적(仙人洞遺蹟)
출토지
백산시 삼도구향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8㎞ 거리에 위치한 선인동촌(白山市 三道溝鄉 所在地 東側 8㎞ 距離 仙人洞村)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66년 9월 9일 | 운봉댐 완공으로 유적이 수몰됨 | |
1950년대 말경 | 현지 주민에 따르면, 1950년대 말 이곳에서 많은 구들판석[炕板石], 온돌의 구들[烟道], 탄층(炭層) 등이 확인되었고, 토기가 출토되었다고 함. |
구조특징
1966년 雲峰 발전소 건설로 인하여 유적지가 모두 수몰됨.
역사적 의미
이곳에서 구들 판석(炕板石), 온돌의 구들[烟道], 탄층(炭層) 등을 확인했고, 토기편도 출토되었으며, 부근에 고구려 고분군이 위치해 있어 이 일대는 고구려 시기의 마을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자연환경
선인동촌 남쪽 江岸 대지에 자리잡고 있었음. 마을 서쪽의 암벽 위에 동굴이 있는데 부근의 산봉우리가 마치 선녀가 바구니를 갖고 있는 형상과 같아 ‘仙人洞’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함.
유물정보
구들판석[炕板石], 온돌의 구들[烟道], 탄층(炭層) 등 확인됨.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渾江市文物志』, 1987
· 國家文物局 主編, 「仙人洞遺址」『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中國地圖出版社, 1992
· 國家文物局 主編, 「仙人洞遺址」『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中國地圖出版社,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