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사도구 전참 고분군(十四道溝 電站 古墳群)
출토지
장백현 14도구진 15도구촌 (長白縣 十四道溝鎮 十五道溝村)
연대
청동기시대
B.P. 2500년 전후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86 | 장백현문물보사대 (長白縣文物普査隊) | 대지 중북부에서 4개 石堆 발견 |
2004 |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 백산시문관판, 집안시박물관 (吉林省長白山文化硏究會, 白山市文管判, 集安市博物館) | 원형적석묘 4기확인 |
구조특징
총 4기의 고분은 평면형태가 모두 원형으로 2기(M1, M2)의 보존 상태 양호하며 고분은 동서로 배열되었고, 12m 간격임. 동쪽은 M1, 서쪽은 M2로 편호함.M1과 M2는 크기가 비슷함(직경 약 15m, 높이 약 1.5m).
파괴된 2기(M3, M4)는 M2의 서남 54m 되는 곳에 위치하며, 동쪽은 M3, 서쪽은 M4로 36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배열됨. 고분 정상부는 이미 파괴되어 경작지로 바뀌었고 현재 높이는 약 0.5m로 냇돌이 널려있음.
파괴된 2기(M3, M4)는 M2의 서남 54m 되는 곳에 위치하며, 동쪽은 M3, 서쪽은 M4로 36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배열됨. 고분 정상부는 이미 파괴되어 경작지로 바뀌었고 현재 높이는 약 0.5m로 냇돌이 널려있음.
역사적 의미
고분의 형식은 모두 원형적석총으로 출토된 토기편이 문감자유적지 토기류와 유사하며, M3와 M4에서 적지 않은 인골을 출토했다고 하므로 유적의 성격은 고분으로 추정되고, 고분 형식과 출토 유물로 봤을때 14도구진전참 무덤은 청동기시대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후로 추정됨
자연환경
15도구하 북안의 동서로 긴 평탄한 대지에 위치하고 고분군 서쪽으로 14도구진 발전소를 지나 압록강이 흐름. 고분군의 북쪽 약 30長에는 동서로 산봉우리가 펼쳐지며 고분군의 동쪽 약 500m에는 文坎子 원시유적이 있음.
유물정보
토기 저부, 구연부(夾沙陶器底·口沿), 흑요석편(黑曜石石片) 등 출토, 현지인에 의하면 인골도 출토되었다고도 함.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纂委會, 『長白朝鮮族自治縣文物志』, 1986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
· 孫仁杰·遲勇·張殿甲, 「鴨綠江上流右岸考古調査」『東北史地』 2004-5, 2004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
· 孫仁杰·遲勇·張殿甲, 「鴨綠江上流右岸考古調査」『東北史地』 2004-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