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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발굴구역

 
 

제45발굴구역

 

 

 ➊ 1호 유구

 

서쪽 섹터의 서쪽 부분에서는 주거지 16호가 확인되었다(그림 525). 이 주거지에서는 화구와 온돌이 확인되었는데, 길이는 256cm, 너비는 90cm이다. 온돌은 2개의 고래가 있는데 길이는 22~28cm가량이다. 온돌 벽은 자갈과 점토로 만들어졌다. 소토는 단단한 갈색의 사양토로 변해서 남아 있었다. 온돌의 직경은 약 82cm가량인데, 온돌은 단단하게 불맞은 사양토로 채워져 있었고 내부에서 자갈과 토기편 등이 확인되었다. 화구 주변에는 자갈이 많이 확인되었다. 고래와 평행하게 80cm가량 떨어진 곳에 길이 130cm가량의 돌이 깔려 있었다. 온돌의 위치 등으로 보아서 16호 주거지와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주거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철제품 등이 많이 출토되었는데, 그중에는 철제못, 삽의 손잡이, 고리, 화살촉 등이 있었다. 이 외에 청동제품의 편, 도자기편, 토기편과 기와로 제작된 장기알 등이 확인되었다.

 

 ➋ 2호 유구

 

발굴구역의 북서쪽 모서리에서는 수혈이 확인되었는데, 주거지 7호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주거지는 2007~2008년에 걸쳐서 제37발굴구역과 제41발굴구역에서 거의 조사 완료된 것인데, 이번 발굴구역에서도 약간 더 확인되었다. 이 주거지는 장방형으로 넓이가 25㎡ 정도이다. 서쪽 벽의 1/3가량이 확인되었는데 아마도 문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생각된다. 저장용 대형 토기가 출토되었고, 주거지의 서쪽 부분은 거의 파괴되었다. 자갈돌이 쌓여진 곳은 온돌이 내려앉은 곳으로 생각된다. 저장공의 직경은 104cm가량이고, 내부에는 부슬거리는 암갈색 사양토가 채워져 있었고, 자갈의 크기는 20cm가량이고, 토기 조각 등도 확인되었다.

 

 ➌ 3호 수혈

 

남쪽 섹터의 남쪽 부분에는 건물지와 지붕의 기와가 확인되었다. 이 건물지의 모서리가 이 발굴구역에서 조사되었는데, 남쪽 문지를 따라서 약 7`m 정도가 확인되었다. 이 건물지에는 땅속에 묻힌 토기가 출토되었는데, 그 옆에서 두께 10cm가량의 점토덩어리가 60cm 너비로 넓게 확인되었다. 기와는 수키와와 암키와가 하나씩 확인되었다. 수키와의 끝은 단이 져 있는데, 끝에 2줄로 가장자리가 마감되어 있었다. 또한 평기와편도 여러 점 출토되었다. 이 유구에서는 10개 정도의 장기알이 출토되었다.

 

 ➍ 4호 수혈

 

남쪽 섹터의 서쪽 부분에서는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여기서는 땅속에 대형 토기가 묻혀 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아마도 상층의 건물지와 관계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크게 본다면 이는 한 시기의 유구로 볼 수 있다. 이 유구를 조사하면서 19점의 장기알이 확인되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이 유물이 우연히 확인된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이 유물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➎ 5호 수혈

 

동쪽 섹터에서는 온돌 시설이 확인되었는데, 유적에서 가장 늦은 시기의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110~112cm이다. 이 온돌은 거의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5m 길이이다. 북쪽 둑의 단면에서는 큰 모래알의 갈색 사양토 흔적이 확인되는데, 발굴구역의 다른 유구 시설로 추측된다. 온돌 옆에서는 저장공으로 추정되는 구덩이 시설이 확인되었는데, 내부에서 토기와 자갈, 철촉, 장기알 등이 출토되었다.
이 발굴구역에서는 유구 사이에서 작은 철제품 등이 확인되었는데, 작은 망치와 크라스키노 성지에서 특징적으로 나오는 어망추와 장기알 60점 등이 출토되었다. 제45발굴구역의 건축층 상면에서 확인되는 토기는 화병형 토기, 보시기형 토기, 접시, 대형옹 등이 있다.
남쪽 부분의 마지막 정리에서는 새로이 유구가 확인되었는데, 이곳에서 다른 형식의 토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이 건축층의 시기와 다른 건축면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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