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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42구역: 남문지의 조사

발굴경과

이미 본 유적의 발굴조사 역사에 관해서 짧게 언급했듯이, 유적은 이제까지 성지의 북서쪽과 동쪽 문지만 일부 조사되었다. 그런데 성 내부의 구조와 토층적 특징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성의 남쪽부분을 조사해야된다는 결정하에 남쪽 문지 부근을 중심으로 고고학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그림 4).
남쪽 문지에서 북쪽으로 50m 떨어진 주작대로의 중앙부에 16×4m(그림 626~628) 면적으로 발굴을 실시하였다. 발굴 장소는 남쪽 문지에서 성지의 북쪽 부분으로 물리탐사를 실시하여 결정된 곳이다. 발굴은 도로의 서쪽과 동쪽을 관통하는데, 발굴번호 42번을 부여하였다. 현재까지 이용된 서쪽 발굴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준점은 새로운 발굴지역과는 너무 멀어서, 남벽으로부터 새롭게 기준점을 잡았다(그림 4).
발굴을 위해서 표토를 정리하고, 1m 기준으로 방안선을 쳐, 레벨을 측정하였다(1분층, 그림 628). 동쪽에서 서쪽으로 경사가 확실하게 보일 만큼 성지 남쪽의 표면은 울퉁불퉁한 편이다. 동쪽과 서쪽둑 사이의 높이가 28~34cm가량 차이가 있다. А′-А 격자와 Е-Ж 격자 사이에 토층을 알기 위해서 그 사이에 50cm 가량의 둑을 남겨 두었다. 따라서 42발굴구역의 전체 모양을 서쪽에서부터 동쪽까지 3구역으로 나누었으며, 이는 발굴을 위한 진행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층위 상황

남쪽 부분의 토층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그림 808~817).
- 표토층 23~26cm
- 발굴구역의 서쪽 부분: 갈색빛을 띠는 회색 사질점토 12~18cm
- 발굴구역의 동쪽 부분: 회색빛을 띠는 갈색 사질점토 3~9cm, 이 아래는 밝은 갈회색 사질점토 9~21cm
- 다음 층은 발굴구역 전체가 회갈색 사질점토 5~12cm
- 그 아래층은 황색의 사질토 반점이 있는 갈색 사질점토 4~12cm
모래반점이 있는 밝은 갈회색 사질토가 두께 4~16cm로 발굴구역의 여러 부분에서 확인되고 있다. 중앙과 동쪽구역이 만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황회색 사질토가 여러 지역에서 확인되고, 동쪽섹터에는 갈색 사질토와 밝은 갈회색 사질토 사이에 갈색 사질토가 반점으로 퍼져 있다.

발굴경과

두께 23~26cm 가량의 표토를 제거한 후, 서쪽과 중앙구역, 동쪽구역의 모서리에 회갈색 사질토가 넓게 확인되었다(2분층, 그림 629~631). 나머지 동쪽구역과 동쪽, 중앙구역의 둑에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 사질점토가 확인되었다. 표토층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층에는 검은 부식토가 점점이 보인다. 서쪽구역에는 너비 84×98cm 가량의 수혈이 확인되었는데, 수혈은 12~40cm 가량의 너비에 돌로 채워져 있으며, 토층으로 보아 이 돌은 이후에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돌과 중간 크기의 돌(크기 12~18cm)이 발굴지역 전체에서 확인되었으며, 서쪽구역에서는 경우에 따라 큰돌도 발견되었다. 그 외에 어떠한 인공 유물도 확인되지 않았다. 부식토와 갈색빛이 도는 회색 사질점토 및 회색빛이 도는 갈색 사질점토 위에서는 아주 작은 편의 토기가 확인되었다. 토기와 기와는 발해시대의 것으로 이전에 발굴된 생활공간 불교사원에서 확인된 유물과 비슷한 것이다(그림 623~627). 이 층을 제거하는 가운데 발해의 금속제품와 토제품들이 나타났다. 금속제품은 철제 솥다리: (Д-3 격자, 깊이 -288cm, 그림 639, 640), 철제못(В-1 격자, 깊이 -296cm, 그림 643, 640), 불명철기편(깊이 -275cm), 입방면체토제품(깊이 -304cm, 그림 641, 642), 기와를 재가공해서 만든 장기알 등이다(그림 638).
서쪽구역과 중앙구역의 갈색빛이 도는 회색 사질점토(두께 12~18cm)인 2분층을 걷어내었고, 동쪽구역에서도 일부 비슷한 토양(두께 10~12cm)을 걷어내자 3분층이 드러났다(그림 645~649).
결과적으로 중앙구역 대부분과 서쪽구역에는 밝은 갈색 사질토가 층을 이루는데, 동쪽의 명갈회색 사질점토와 경계를 이룬다. 1호 수혈(Б′-2, 3 격자)에는 자갈돌과 검은 부식토가 깔려 있고, 수혈 중앙의 가장 깊은 곳은 57cm이며, 크기는 60×82cm 가량이다. 밝은 갈색빛이 도는 회색 사질점토는 동쪽구역의 서쪽 부분과 동쪽 경계에서 확인되는데, 동쪽구역의 회색빛이 도는 갈색 사질토층과 만난다.
따라서 이 상층에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 사질토와 밝은 갈회색 사질토의 많지 않은 양으로 이루어진 여러 크기의 자갈이 불규칙적으로 덮여 있다(최대크기 4~6cm부터 20~22cm). 2분층을 제거할 당시 아주 작은 토기편과 패각편, 드물게는 포유류의 편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유물들은 발굴지역 전체에서 확인되는데, 밝은 갈색빛이 도는 회색 사질점토를 제거할 때보다는 많다. 뿐만 아니라 기와나 토기로 만든 장기알도 아주 많이 확인된다(А′-2, Б′-1, В-1,Г-2, Д-3, Ж-1-4, К-2, З-1, 2, И-3, Л-3 격자, 그림 650). 이를 제외하고도 칼(Ж-1 격자, 깊이-301, 그림 654: 2,656), 소형 못(Б′-1 격자,깊이 -317, 그림 654: 3,657), 철판(И-4 격자깊이 -290, 그림 659), 부정형 철제품(В′-1 격자,깊이-321, М-1 격자, 깊이 -286, 그림 660,661) 등 철제품이 확인되었다. 좁은 청동제판도 확인되었는데, Ж-3 격자 (깊이 -306)에서 출토되었다(그림 654 : 4, 658). 도자기의 바닥에는 불투명 유약이 붙어 있어서 삼채로 생각된다(А′-2 격자, -315, 그림 652 : 3). 또한 화북의 정요도자로 알려진 도자기의 구연부편(Д-3 격자)이 확인되었다(그림 652 : 2).
표토와 2분층에서 확인된 발해토기와 기와는 모두 1,562편으로 28.867kg에 달한다(그림 662~667) .
다음으로 회색빛이 도는 갈색 사질점토와 밝은 갈색빛이 도는 회색 사질점토를 걷어내니(두께 10cm가량) 발굴지역의 모든 면에는 황색 반점이 섞여 있는 연갈색 사질토가 분포되어 있었다(4분층, 그림 668~671). 황색반점은 명회색 사질토로 뚜렷한 규칙 없이 크기 90×100cm 가량(Ж, З-1, 2 격자)으로 퍼져 있다. 암갈색 사질점토의 둥근 반점은 중간 크기의 돌들이 포함되어 있다. 둥근 황색 진흙 반점(크기 13×14cm, А-2. Н 격자)은 전체 층에서 보았을 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부슬부슬한 흙이다. 동쪽구역과 서쪽구역에는 토기, 숯, 포유류의 뼈, 패각 등이 아주 조그만 편으로 확인되었다. 동쪽구역에서 서쪽구역으로 갈수록 유물이 적어진다. 하지만 뼈와 북방대합 등의 패각 등도 서쪽구역에서 상당한 양이 확인되었다. 뼈나 패각 등의 보존 상태로 보아서 토양은 상당히 산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성지의 북서쪽인 생활공간인데 그 주변에는 뼈가 상당히 불량하게 남아 있다. 담치 같은 조개류도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대부분 표토층에서만 확인되는 상황이다.
중앙구역과 동쪽구역에는 큰 수혈 3기(1기. 크기: 20×60cm, А-4 격자, 2기. 16×30cm, Г-2 격자, 3기. 30×60cm, З-1, 2 격자)와 숯(크기: 20×30cm, Г-2 격자, 크기: 35×35cm, Л-3 격자)이 덮여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 곳에서 부유선광방식으로 흙을 분석해본 결과 많은 양의 재배식물과 야생식물 등이 생활구역인 40발굴구역보다 오히려 더 많이 출토되었다.
또한 많은 양의 토기와 기와로 재가공된 장기알이 출토되었다(Г′-1, А-2, В-3, Г-1, 3, Е-2, З-1, Ж-4 격자, 그림 672, 673). 또한 철제품이 모두 6점 확인되었다. 손잡이가 남아 있는 철제칼(Г-3 격자 ,-308), 철제칼 편(Е-3 격자, -308), 철촉(Д-1 격자, -312), 그리고 부정형의 철제품 3점(Д-1, М-3 격자, 그림 674~681)이다.
3분층에서 확인된 토기와 기와편은 모두 1,150점으로 16.95kg이다(그림 682~704).
황색 반점이 섞여 있는 연갈색의 사질토를 걷어내고 나면 전체적으로 굵은 모래가 섞인 사질토가 전체면에 깔려 있는데 4분층이다. 부분적으로 두께가 다른데 8~12cm 가량이다(평면도 5, 그림 705~709). 이 층 아래에는 다양한 크기의 모래알이 섞인 사질토 반점이 있는 연갈색빛 도는 회색 사질토이다. 동쪽구역과 북동쪽 모서리에 이 흙(К-М–1-3 격자)이 확인되고, Ж-И-1-2 격자에는 명갈색 모래가 보였다.
Е, Ж-1-4 격자 사이의 둑을 따라서 회색 반점이 있는 명갈색 모래층이 띠를 이루고 있다. 이 구역에는 깊이 -320/-328의 병갈색 사질점토가 불 맞은 흙과 숯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옆의 구역보다는 훨씬 부슬거린다. 서쪽구역과 동쪽구역의 흙을 부유선광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동물뼈, 패각 등이 출토되었다. 중앙구역에는 아주 많은 양의 토기가 확인되었다.
중앙구역과 동쪽구역에는 발굴구역의 대각선 방향으로 숯이 중점적으로 쌓여 있다. 서쪽구역에는 숯이 무질서하게, 적은 양 퍼져 있다.
중앙구역에는 자갈돌이 길이 110~130cm 가량으로 서로 평행하게 2줄 쌓여 있다(В, Г-1 격자와 В, Г-2, 3 격자). 이 사이에 숯이 확인되었는데, 돌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회색 반점이 있는 명갈색 모래층의 상면에는 많은 양의 유물이 확인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은 장기알로 18점이다. 이 유물들은 토기나 기와를 재가공한 것도 있고, 자갈돌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그림 734~736). 유리제대롱(А′-3 격자, -331)도 출토되었다(그림 717~719).
유물 중에는 토제 향로(Ж-3 격자, -306), 토제 받침대(К-4 격자, -302, 그림 711~713), 토제고리(К-2, -306, 그림 714~716) 토제 입방면체(Д-3, -320) (그림 732, 733) 등이 출토되었다. 금속제 유물은 꼬임 철사 Б-3 격자(-320), (그림 725, 726), 소형철제 못(Г-2격자, -320), 철제철촉(В-2 격자, -323), (그림. 720~722), 주철제 마차마개(Г-2 격자 -318, 그림 723, 724), 부정형주철제품(К-3 격자, -305, 그림 730)등이다. 이 분층에서 출토되는 토기와 기와의 양은 1,499점으로 22.696kg이다(그림 737~757).
다양한 크기의 모래 알갱이가 섞인 사질토를 제거 후, 명갈색 사질점토가 서쪽과 중앙구역, 동쪽구역에서도 12cm 가량 확인되었는데, 5분층으로 이 층은 전체 발굴구역에서 비슷한 두께로 확인된다(평면도 6, 그림 758~764). 동쪽구역의 Ж-1-4 격자에서는 황회색 사질토가 띠를 이루고 있는데, 1.15~1.60m 정도이다(그림 761). 동쪽구역의 북동 모서리에는 갈색 사질토 아래에 다양한 크기의 모래반점이 있는 명갈회색 사질점토가 확인되었다(그림 760).
동쪽구역과 중앙구역 5분층 아래에는 서쪽구역의 명갈색 사질점토층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슷한 높이이다. 이 서쪽구역에는 물이 바닥에서부터 차올랐기 때문에, 발굴구역의 북서쪽 모서리에 물을 배수하기 위해서 땅을 팠고, 그 뒤부터는 펌프를 이용해서 계속 물을 퍼 올렸다. 전체적으로 유물은 4분층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5분층을 제거하면서 토기와 기와(그림 771~776), 동물뼈, 패각(그림 763), 장기알 2점(Ж-1 격자, 토기 재가공품, К-2 격자 기와재가공품, 그림 766). 철촉편(Ж-4 격자, -327, И-4 격자 -320), 철제 칼(К-4 격자, -320, 그림 769), 부정형 철제품(Л-1 격자, -324, 그림 768), 토제반지(Л-2 격자, -319, 그림 765) 등이 출토되었다.
다음은 5분층을 제거하면서 드러났던 다양한 크기의 사질토 반점이 있는 명갈색 사질토인데 이는 6분층에 속한다(평면도 7, 그림 779~785) 서쪽구역에는 물이 너무 많이 차올라서 거의 한 층 정도가 물에 잠긴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물을 퍼 올리고, 다른 곳에 물이 범람하지 못하도록 나무울타리를 세워 놓았다(그림 785). 발굴지역의 다른 곳은 평균 6~8cm 가량, 동쪽구역에는 8~10cm 가량 제거하였다(그림 780, 784). 그래서 전체적으로 숯이 깔려 있는 흔적들이 넓지 않은 면적(직경 5~10cm)으로 군데군데 확인된다. 황쇠색 사질토는 중앙구역과 동쪽구역 만나는 곳에서 확인되는데, Д,Е-4 격자에서 주로 확인된다. 이 층에서는 기와로 재가공된 장기알(Е-3 격자, -320)이 3점 확인된다(그림 787 : 12).
Б-Г-1,2격자의 돌무더기 주변에는 패각과 동물뼈가 약간 확인되었다. 또한 철촉(Д-1 격자 (-322))과 장기알도 확인되었다(그림 787). 중앙구역의 나머지 부분에는 자갈돌이 드문드문 확인된다. 자갈돌의 크기는 평균 20cm를 넘지 않는데, 전체적으로 크기 2~3cm 가량의 돌이 많다.
서쪽구역에는 사질토 반점이 있는 명갈색 사질점토가 확인되는데, 아주 적은 양의 불 맞은 흙과 숯(З-И-1 격자와 И, К-3 격자) 등도 보인다. 숯, 패각, 동물뼈 등은 같은 층의 다른 구역보다 많이 발견된다. 북서쪽에는 사질점토와 황회색 사질토가 경계를 이루고 있고, 남동쪽의 Л, М-3, 4격자에는 회갈색 사질토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유물은 역시 장기알(И-4 격자, -326)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부정형의 철제품 3점(К-3 격자, -322, М-1 격자, -329, 그림 788~790), 금동제 청동방울(그림 786, 791, 792)등이 확인되었다. 전체적으로 5분층과 6분층에서 1,234편, 19kg 가량의 토기와 기와편이 확인되었다(그림 793~807).
7월 19일부터 폭우로 인해 발굴구역을 비롯한 성지의 북서쪽이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발굴은 불가능하였고, 발굴기간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어 그래서 그 아래층에 대한 발굴은 다음 해로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 층별로 평면도와 각 구역 사이의 둑 그림에 더욱 신경을 썼다(그림 782, 783, 785, 808~817). 하지만 항상 비가 와서 어느 부분들은 그림으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하기도 하다. 더욱이 다음 발굴을 위해서 발굴지역을 다시 복토하는 가운데, 둑이 무너지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크라스키노 발해성지는 발굴 이전의 원 상태로 돌려 놓았다.
위의 크라스키노 발해성지의 남쪽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 출토된 유물은 금속기 35점, 주철제 2점, 철제 31점과 청동제 2점이다.
- 7가지의 토제품, 토기를 재가공한 48점의 장기알을 포함.
- 5가지의 석제품, 석재를 가공한 4점의 장기알을 포함.
- 동물뼈 2점.
- 토기편 5,445편, 87.513kg.
결과를 총정리해 볼 때, 42발굴구역은 도로가 여러 시기에 걸쳐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사질토가 도로의 구덩이와 바퀴자국 등을 계속해서 채우고 있다. 작은 크기의 돌은 상대적으로 다른 층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를 제외하고도 소토, 숯, 조각난 패각(4장에서 패각의 종류 설명), 동물뼈, 조각난 토기 등 생활 쓰레기가 대량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도로 주변의 트렌치(34발굴구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러한 점 등으로 보아 도로를 만들 때 이러한 생활 쓰레기를 이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42발굴구역은 도로의 한 부분을 발굴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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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구역: 남문지의 조사 자료번호 : kr.d_0007_002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