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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2008년도에 발굴된 8호 주거지의 둑

한국 측 조사단은 2008년에 이어서 41구역의 발굴을 지속했다. 지난 2008년도 조사에서 주변의 34구역에서 최하층에서도 문화층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확한 유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했다. 먼저 2008년도에 발굴한 8호 주거지를 다시 개토하고(평면도 11, 그림 569~573), 작년 발굴에서 미처 하지 못한 8호 주거지를 가로지르는 둑을 정리했다(평면도 12, 그림 574).
먼저 8호 주거지를 가로지르는 둑을 제거하면서 출토된 유물들로는 토기의 동체부 편으로 만든 장기알(Н-5구역, 그림 578)과 토기편들이 있다. 토기들로는 다양한 형태의 구연부, 횡상 파수부, 여러 문양이 시문된 동체부편, 녹로에서 떼어낸 흔적이 잘 남아 있는 저부 2점 등이 있는데, 자세한 토기의 양상은 그림에서 참고할 수 있다(그림 57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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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발굴된 8호 주거지의 둑 자료번호 : kr.d_0007_0020_00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