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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토제품

4) 토제품

① 도자기
제40발굴구역(제2분층, А-19К과 제4분층, Б-15·16)에서 유약이 발린 도자기의 동체부편 2점이 출토되었다(그림 319, 350). 모두 삼색의 유약을 사용한 삼채도자기로 발해시기의 것이다. 황백색의 도자기편은 그 색깔로 보아서 10%정도의 중간크기(0.5㎜ 이하)의 석영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도자기의 색조는 산화에 의해서 혹은 제2차 소성에 의해서 변할 수 있다. 유약은 0.1㎜ 두께로 깨어진 면에서는 안쪽에만 백토분장 없이 바로 발려져 있다. 유약의 잔존 상태는 중간 정도로, 색이 변한 곳에는 빙열 현상이 있지만 유약은 진녹색, 명녹색, 녹황색 등으로 충분히 관찰된다. 도자기의 동체부편은 2편인데, 두께는 대체적으로 8㎜이다. 동체부편은 구형인 것으로 보아서 호형 또는 옹형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태토는 소형 혹은 중형 정도의 모래이고, 전체적으로는 회백색의 유약이 하트모양으로 발라져 있으며, 유약이 발리지 않은 곳은 황백색이다. 유약은 외면에 종방향으로 발려져 있고, 내면에는 흔적만 남아 있다. 유약의 두께는 0.1㎜정도이고, 내면의 흔적은 더 얇다. 대체적인 외면의 유약 색조는 녹색으로 그 가운데 녹색이 섞인 황갈색과 갈색의 띠가 발려져 있다. 내면의 것은 녹황색조이다. 유약은 빙열 현상이 부분적으로 있다.
② 토제 반지
제40발굴구역(제2분층, Ж-17)에서 출토된 것으로 반지의 내면이 편평하게 처리된 것이다. 토제 반지는 연질로, 태토에는 백석을 혼입하였는데, 이 백석이 소성되면서 검은색으로 변했는데, 표면에 백석이 부분적으로 보인다. 반지의 직경은 5.6~5.9㎝, 두께 1.6~2.3㎝이다(그림 314, 315). 다른 토제 반지는 (제3분층, Д-16)에서 출토된 것으로 크라스키노 유적에서 흔히 확인되는 것과 같은 형태로 크기가 약간 작다. 토제 반지의 외면은 불록하게 튀어 나오고 안쪽은 편평하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직경 4.5㎝, 너비 2.9㎝, 두께 1.3㎝이다(그림 334, 335). 이러한 형태의 환은 연해주의 발해 유적에서 이전에도 확인된 적이 있다.주 020
각주 020)
동북아역사재단 (2007), 『2006년도 러시아연해주 크라스키노성 발굴 보고서』, 72·160쪽의 그림 178-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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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어망추의 용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③ 어망추
제40발굴구역의 하수도 끝에서 타원형 어망추 2점을 확인하였다. 어망추의 태토는 모래를 혼입한 붉은 점토이다. ①어망추(제5분층, Ж-17)는 길이 3.5㎝, 두께 1.2~1.5㎝(그림 361-1, 362)정도의 크기이고, ②어망추(제4분층, Ж-14)는 좀더 둥근데 길이 4.2㎝, 두께 2.1.~2.5㎝이다(그림 370~371). 이러한 형태의 어망추는 크라스키노 유적의 여러 발굴 지점에서 확인된다. 제41발굴구역(제5분층, И-3)에서 출토되었는데, 길이 3.9㎝, 직경 1.7㎝이다(그림 158, 159). 제37발굴구역 출토의 어망추는 길이 3.9㎝, 직경 1.6㎝(그림 2). 이러한 토제 어망추와 같은 형태로 석제도 출토되는데, 이러한 석제 어망추(길이 3.5~7.5㎝, 두께 1.5~2.2㎝)가 크라스키노 유적에서 더 특징적이다.주 021
각주 021)
고구려연구재단(2006), 『2005년도 러시아연해주 크라스키노성 발굴 보고서』, 30·92쪽 그림 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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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대롱구슬
제40발굴구역(제2분층, А-16)에서 출토되었는데 직경은 2㎝이다(그림 33-3). 이러한 구멍 없는 장기알은 크라스키노 유적에서 자주 출토되는데, 늦은 시기 여진의 마이스코예 성터에서도 확인된다. 그러나 용도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놀이의 용도로 투석기를 이용한 투환으로 사용되었거나 혹은 약품과 함께 이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투환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의 것은 지름 1.7~2㎝의 크기인데, 동단국(東丹國) 관청의 중요 초소에 위치한 거란족의 고관 야율우지(耶律羽之)의 무덤에서 확인되는 탄환과 같기 때문이다.주 022
각주 022)
盖之庸(2004), 『探尋逝去的王朝─遼耶律羽之墓』, 呼和浩特市:內蒙古大學出版社,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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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막새기와
막새기와에서 막새 부분만 남아 있는 것인데 제40발굴구역에서 막새가 완전한 것(И-18)과 파손된 것(Б-16) 2점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막새기와는 1980~1981년 크라스키노 발해 성터 내에서 발굴된 절터에서 확인된 것과 동일하다. 기와의 태토는 0.5~3㎜ 크기의 혼입물이 들어간 것으로 암회색이다. 막새의 표면에는 연꽃 문양이 높이 1.3㎝ 가량으로 융기되어 있다. 연꽃의 중앙에는 연방(蓮房)이 표현되어 있는데 둥근 환을 두르고, 그 안의 중앙에 큰 반원형의 융기 돌기가 있고 가장 자리에 다시 반원형의 작은 돌기가 돌아가고 있다. 연꽃의 꽃잎은 가장자리가 뾰족한 하트형으로 융기선으로 표현되었는데, 꽃잎 중앙에도 융기선으로 나누어져서 표현되었다. 융기선 내부에는 꽃잎 모양으로 양감 있게 처리되어 있다. 이면에는 틀에서 떼어 내면서 생긴 포목흔이 남아 있다. 막새기와의 이면에는 막새의 직경보다 약간 큰 통형 기와 틀을 이용해서 찍어낸 흔적이 남아 있다. 직경 17㎝, 두께 1.1~1.3㎝ 문양이 있는 곳의 두께 1.8~2.4㎝이다(그림 243, 305, 306, 309, 310). 제37발굴구역(제8분층, Ж-5)에서도 막새기와가 출토되었다. 막새기와는 2~3㎜ 모래입자가 혼합된 점토질 태토로 회백색이다. 표면에는 태토와 같은 점토로 덧바른 흔적이 남아 있다. 연꽃 문양은 중앙의 연방 부분과 그 주변부만 일부 잔존한다. 연방의 직경은 2㎝이다. 그 주변으로는 꽃잎이 표현되었는데, 연방과 같은 형태, 같은 크기의 반구형의 융기로 표현되었고, 꽃잎은 4~5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꽃잎 주변은 융기선으로 둘려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떨어진 곳에 막새 부분의 가장 자리까지 표현된 유선형의 꽃잎이 표현되어 있고, 여기서 1~3㎜ 떨어진 곳에 지름 2.5㎜의 염주문도 장식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몇 개인지는 잔존상태로써는 알 수 없다. 이 막새기와의 두께는 1.3㎝이다. 이러한 형태의 막새기와는 크라스키노 발해성의 제10발굴구역 내에 확인된 것인데 아스타세코바의 7형식과 일치하고 발해 시기 중에서도 이른 시기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주 023
각주 023)
E. 아스타세코바 · V. 볼린(2004), 『크라스키노 발해성터의 막새기와 문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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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와 비슷한 것으로 6형식의 것이 크라스키노 발해성의 우물 부근의 궁성터에서 확인된 적이 있는데, 궁성은 유적 내에서도 비교적 늦은 시기의 것이다. 결국, 막새기와 6형식과 7형식의 것은 비슷한 시기 혹은 동일시기의 것으로 생각되는데, 발해 문화 내에서 이러한 형식의 시간적 위치는 다음 과제로 생각된다.
⑥ 장기알
대체적으로 토기편, 기와편 혹은 석제로 제작되는데 원형 혹은 타원형 등이 있다. 2008년 발굴에서는 모두 72점이 출토되었다. 그 중 제40발굴구역에서는 59점(제1분층 3점, 제2분층 9점, 제3분층 11점, 제4분층 25점, 제5분층 11점)이 확인되었다. 장기알의 직경은 1.7㎝(원형)~5.1×4.6㎝(타원형)이다. 회색 토기편으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모양으로 석기, 자갈 등으로 제작된 것도 있다. 이러한 유물에는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 약간씩 다듬은 흔적도 잔존한다. 가장자리를 떼어 내거나 갈은 것 등이다. 유물 중에는 측면에 약하게 줄이 난 흔적이 있다. 이러한 것들에서 뼈나 가죽을 가공하는 마연도구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다. 제41발굴구역에서는 13점(제1분층 3점, 제2분층 4점, 제3분층 3점, 제4분층 1점, 제5분층 1점, 제6분층 1점)이 확인되었다. 그 중 2점은 측면에 마연된 흔적이 남아 있는 등 도구로 사용된 흔적이 아주 뚜렷하다. 비슷한 형태의 자갈로 만들어진 것도 장기알로 보고자 한다. 크기는 직경 1.8×2.7㎝, 두께 0.5~2.7㎝이다.
[표 8] 제40발굴 구역과 제41발굴 구역에서 출토된 장기알
번호출토위치너비×길이
(㎝)
두께
(㎝)
재질비고
1№ 2-40구역
(제1분층, А-19구역)
3.2×2.51.3토제가장 자리는 떼어 내고 약간 뾰족하게 다듬음
2№ 4-40구역
(제1분층, З-18구역)
4.2×3.70.7토제가장 자리는 떼어 내고 약간 뾰족하게 다듬음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3№ 8-40구역
(제1분층, А-19구역)
4.6×40.8토제가장자리는 떼어 낸 흔적과 마연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4№ 24-40구역
(제2분층, А-16구역)
3.7×3.50.8토제가장자리는 떼어낸 흔적과 마연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5№ 26-40구역
(제2분층, Б-20구역)
2.8×3.11.3토제가장자리를 다듬음
6№ 40구역
(제2분층, О-18 구역)
3.8×3.51.7기와마연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7№ 3-40구역
(제2분층, З-15 구역)
3.3×3.1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8№ 13-40구역
(제2분층, В-18 구역)
2.5×21.7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9№ 30-40구역
(제2분층, В-16구역)
2.2×21.7기와가장자리를 다듬음
10№ 23-40구역
(제2분층, Г-18구역)
2×1.71.3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11№ 32-40구역
(제2분층, Е-19구역)
2.7×2.40.8토제가장자리를 떼어 냄
12№ 25-40구역
(제2분층, В-17구역)
3.5×30.8토제가장자리의 마연된 흔적으로 보아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13№ 56-40구역
(제3분층, В-16구역)
1.71.5사암가장자리를 떼어 냄
14№ 66-40구역
(제3분층, Ж-14구역)
3.2×2.61.5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15№ 37-40구역
(제3분층, Ж-14구역)
2.4×1.90.4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16№ 47-40구역
(제3분층, Ж-18구역)
3×2.7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17№ 41-40구역
(제3분층, Е-22구역)
2×1.71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18№ 39-40구역
(제3분층, Ж-22구역)
2.1×22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19№ 51-40구역
(제3분층, З-22구역)
2.4×1.9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20№ 38-40구역
(제3분층, З-22구역)
2.2×2.41.9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21№ 50-40구역
(제3분층, Е-22구역)
2.4×2.11.4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22№ 52-40구역
(제3분층, Е-22구역)
2×1.81.5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23№ 61-40구역
(제3분층, Е-16구역)
4.2×3.60.9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24№ 128-40구역
(제4분층, В-20구역)
2.4×2.21.8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25№ 95-40구역
(제4분층, Ж-19구역)
3×2.81.4석제가장자리에 마연된 흔적으로 보아서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26№ 101-40구역
(제4분층, В-16구역)
2.3×21.3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27№ 94-40구역
(제4분층, Ж-19구역)
2.1×21.2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28№ 96-40구역
(제4분층, Д-22구역)
2.4×2.21.5기와가장자리를 뾰족하게 다듬음
29№ 125-40구역
(제4분층, А-15구역)
2.2×1.91.5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30№ 126-40구역
(제4분층, Д-18구역)
2.81.6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1№ 71-40구역
(제4분층, Б-21구역)
4.5×4.30.7토기가장자리가 뾰족하게 되어 있고 사용된 곳이 뚜렷하게 구별됨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32№ 76-40구
(제4분층, Б-18구역)
2.9×2.60.7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3№ 129-40구역
(제4분층, Б-17구역)
3.2×3.10.9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4№ 72-40구역
(제4분층, А-20구역)
2.8×2.20.4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5№ 73-40구역
(제4분층, А’-15구역)
2.5×2.40.5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36№ 72-40구역
(제4분층, З-15구역)
2.2×1.90.4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7№ 90-40구역
(제4분층, Б-16구역)
2.3×2.2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38№ 69-40구역
(제4분층, В-20구역)
2.5×2.40.9토기가장자리를 떼어 냄
39№ 100-40구역
(제4분층,Д-14구역)
2.6×2.7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40№ 91-40구역
(제4분층, Г-18구역)
2.4×2.31.2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41№ 75-40구역
(제4분층, Б-16구역)
2×1.81.1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42№ 93-40구역
(제4분층, Д-20구역)
2.8×2.90.9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43№ 74-40구역
(제4분층, В-21구역)
2.5×1.81.5기와가장자리가 뾰족하게 처리됨
44№ 92-40구역
(제4분층, Ж-19구역)
2.6×2.31.2토기가장자리가 뾰족하게 처리됨
45№ 68-40구역
(제4분층, Г-18구역)
1.8×2.21.5기와가장자리를 떼어 냄
46№ 89-40구역
(제4분층, Е-20구역)
4.3×3.80.6토기가장자리가 뾰족하게 처리되었는데 마연도구로 사용됨
47№ 70-40구역
(제4분층, Г-15구역)
4.2×3,90.3토기가장자리에 사용된 흔적이 뚜렷한데 물손질 도구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48№ 91-40구역
(제4분층, Б-19구역)
2.60.7석제매끄러운 자갈제로써 마연구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49№ 121-40구역
(제5분층, Ж-18구역)
2.4×2.11.2토기가장자리 사용됨
50№ 109-40구역
(제5분층,Д-18구역)
2.9×2.50.7기와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1№ 109-40구역
(제5분층,З-20구역)
2×1.81기와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2№ 131-40구역
(제5분층,В-20구역)
2.2×21.4기와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3№ 123-40구역
(제5분층,А-20구역)
1.6×1.71.1기와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4№ 108-40구역
(제5분층,Д-18구역)
2.1×2.60.6토기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5№ 133-40구역
(제5분층,Ж-19구역)
2.60.6토기가장자리 떼어냄
56№ 122-40구역
(제5분층,Д-21구역)
2.7×2.40.4토기가장자리 뾰족하게 처리
57№ 107-40구역
(제5분층,Е-18구역)
2.41.1토기토기의 구연부편으로 제작되었는데, 다듬은 흔적이 있고, 마연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58№ 124-40구역
(제5분층,Е-19구역)
5.1×4.61.3기와가장자리가 사용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마연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59№ 132-40구역
(제5분층,Ж-21구역)
4.40.7토기가장자리 떼어 낸 흔적,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60№ 4-41구역
(제1분층, М-5구역)
3.5×3.20.8토기가장자리 파손
61№ 3-41구역
(제1분층, Ж-1구역)
2.4×21.1토기가장자리 떼어 낸 흔적
62№ 30-41구역
(제1분층, 표토층)
2.2×2.11토기가장자리 약간 떼어 낸 흔적
63№ 31-41구역
(제1분층, Д-2구역)
2.50.6토기가장자리 약간 떼어 낸 흔적
64№ 6-41구역
(제2분층, Л-3구역)
2.5×2.31.6기와0
65№ 9-41구역
(제2분층, М-2구역)
2.4×2.21.3기와가장자리 부서짐
66№ 7-41구역
(제2분층, А-5구역)
4.7×4.41토기가장자리 사용된 흔적 마연도구로 사용됨
67№ 10-41구역
(제3분층, К-4구역)
2.7×2.22.7기와0
68№ 17-41구역
(제3분층, О-3구역)
2.5×21.1토기가장자리 떼어 냄
69№ 18-41구역
(제3분층, И-3구역)
2×1.91.5기와가장자리에 약하게 사용된 흔적 남음
70№ 13-41구역
(제3분층, К-4구역)
1.8×2.71.5기와가장자리 떼어 냄
71№ 13-41구역
(제3분층, К-4구역)
1.8×2.71.5석제자갈돌로 제작되었는데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72№ 23-41구역
(제3분층, З-3구역)
3.4×3.10.5토기가장자리 떼어 냄
이러한 장기알은 연해주의 발해 유적에서 아주 특징적인 것이다. 2004년 기와 창고 발굴 중에 장기알과 함께 석제의 바둑판이 출토 되었던 것으로 보아 놀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장기알 들 중에서 아주 매끈하고 사용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은 놀이뿐만 아니라 마연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각주 020)
    동북아역사재단 (2007), 『2006년도 러시아연해주 크라스키노성 발굴 보고서』, 72·160쪽의 그림 178-4, 181-2. 바로가기
  • 각주 021)
    고구려연구재단(2006), 『2005년도 러시아연해주 크라스키노성 발굴 보고서』, 30·92쪽 그림 1531-2. 바로가기
  • 각주 022)
    盖之庸(2004), 『探尋逝去的王朝─遼耶律羽之墓』, 呼和浩特市:內蒙古大學出版社, 23쪽. 바로가기
  • 각주 023)
    E. 아스타세코바 · V. 볼린(2004), 『크라스키노 발해성터의 막새기와 문양연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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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제품 자료번호 : kr.d_0006_0010_0030_001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