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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의 지리환경

 
 

1) 연해주의 지리환경

 

프리모리예는 일반적으로 연해주라고 하며 면적은 16만 5900㎢이고, 인구는 221만 6000명이다. 연해주는 1860년 청국과 맺은 베이징조약으로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서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같이 하며, 남쪽으로는 두만강 최하류부의 25㎞ 구간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러시아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동측은 한국의 동해안을 따라서 남서에서 북동 방향으로 시호테알린 산맥이 뻗어 있고 서측 내륙부의 중·러 국경지역은 우수리 강 연안과 항카 호 주변이 평야를 이루고 있어서 대체로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을 나타내고 있다.
기후는 몬순기후 지역이나 동계에는 한랭한 대륙성기후이므로 기온이 낮고 건조하여 맑은 날씨가 지속된다. 하계에는 해양으로부터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와 흐린 날이 많고 비가 많으며 태풍이 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연안을 따라서 흐르는 한류 때문에 짙은 안개가 끼는 날도 많다. 작물의 생육기간과 관련이 있는 무상기일은 북부가 136일이고 남부가 153일로, 북부나 남부에서 큰 차이는 없으며, 연평균 강수량도 600~800㎜로 일반 작물을 재배하는 데는 부족하지 않다. 따라서 호열성(好熱性)의 벼나 대두 등의 곡물과 포도 등의 과수가 재배되고 있다.
삼림 구성은 다양하여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합림 지대로, 그중 73%가 침엽수이다. 북부는 상록인 전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류 등의 침엽수림 지대이다. 그러나 남부는 활엽수가 우세한데, 소나무류·전나무·가문비나무·떡갈나무·자작나무·느릅나무·물푸레나무·보리수 등의 식생이 다층수림을 형성하고 있다. 목재축적량은 약 18억 ㎥로서 극동지역의 8.5%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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